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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고통은 사랑에 너무 가까이 있는건 아닐까요...

 
지금 대학 2학년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사랑이란 느낌을 가지네요..
행복 그 자체도 느끼지만 고통의 그것도 느껴야하는 기분이란...

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하는 모습만 보아도 내가 행복한거 같은 느낌이죠...

모든 것을 주고만 싶은 사랑...
그것이 너무 큰 고통으로 다가오네요...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웃고 있으면...
때론 질투가 나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으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너무나 좋아하기에 내 마음을 숨기고 지켜보기만 할뿐...

하루 종일 그녀 생각에 시간이 흘러가고...
내 유리같은 마음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조금씩 부서지네요...

행복과 고통 이라 그건...
너무 사랑에 가까이 있는건 아닐까요?...



2003-06-03 00:36:48
692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오렌지향기 '03.6.4 11:03 AM 신고
    :-D*짝사랑...........참 힘드시겠네요. 사랑이 커지면 욕심도 커지는것 같아요. 이렇게 지켜볼수있다는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사람이 나를 봐주기를 바라는 욕심이 생기고..그러면 고통스럽고.. ..잘되길... ↓댓글에댓글
  2. 2. 허원석 '03.6.15 1:25 AM 신고
  3. 3. 허원석 '03.6.15 1:26 A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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