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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1년동안 40억 벌었다.

 


1년에 무려 40억원을 벌었다.

 

안정환(27·시미즈 S 펄스)이 지난 1년 동안 약 40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안정환은 2002년 한·일월드컵 직후인 지난해 7월부터 2003년 6월까지 12개월 동안 ▲월드컵 4강 포상금 ▲광고출연료 ▲시미즈 연봉 및 수당 ▲용품계약 등을 통해 엄청난 수입을 챙겼다. 1년간 40억원의 수입은 국내축구선수는 물론, 프로스포츠 선수 중 최정상급이다. 안정환을 제외한 2002년 월드컵 멤버들은 지난달 10억원 안팎의 종합소득을 신고했다.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직후 대한축구협회로부터 4강진출 포상금 3억원을 받았고, 그해 7월 국내 모 통신업체와 광고계약을 체결해 출연료 10억원을 받았다.

 

안정환은 그해 9월 일본 J리그 시미즈에 둥지를 틀었다. 월봉 500만엔(5,000만원)과 각종 수당을 받는 조건의 4개월 임대계약이었다. 그후 안정환은 올해 1월 계약을 6개월 연장하면서 월봉은 동결됐지만 모든 수당이 2배로 올랐다. 안정환의 10개월치 월급총액은 5,000만엔(5억원). 또 지난해 제반수당은 1,080만엔(1억800만원)이었고 올해는 지난해 2배 수준인 2,010만엔(2억100만원)이다.

 

안정환은 일본에서 모두 광고를 세차례 찍으면서 2,000만엔(2억원)을 챙겼다. 지난해 말에는 국내 모 화장품업체와의 계약을 연장, 1억원(추정치) 안팎의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체결한 푸마와의 용품계약 규모도 상당하다. 안정환은 앞으로 4년 동안 현금 8억원, 유럽진출시 1억원, 2006년 독일월드컵 출전시 1억5,000만원 등 총 10억5,000만원을 받는다. 4년간 각종 A매치 및 국제대회의 관련수당까지 모두 합하면 총액은 15억원대로 불어난다. 물론 안정환이 15억원을 전부 받은 것은 아니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안정환의 2006년 월드컵 출전이 유력하다고 볼 때 15억원이 주머니로 들어오는 것은 시간문제인 셈이다.

김세훈 기자 shkim@hot.co.kr


좋은친구♬~
2003-06-05 18:03:57
1112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원반 '03.6.9 6:19 PM 신고
    :-D*미틴 돈복이 터졋구만 ↓댓글에댓글
  2. 2. 히이로유이 '03.6.9 8:13 PM 신고
    :-D*그래봤자 안정환한테 돌아간돈은얼마안됩니다!! 일본으로 이적당시 페루자에 이적료 pm이라는 마켓팅사가 대신지불하고 안정환이 광고료나 연봉의 몇퍼센에 해서 그거 받아가기루 했었죠 ↓댓글에댓글
  3. 3. 히이로유이 '03.6.9 8:13 PM 신고
    :-D*그런데 그게 예상보다 cf수입이 적어서 안정환이 스페인으로 이적하면 그회사가 ↓댓글에댓글
  4. 4. 히이로유이 '03.6.9 8:13 PM 신고
    :-D*적자 보게생겼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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