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도 스티브 유 빠순들은...... 누구는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최전방에 2년 이상 끌려가서 고생하고 누구는 미국 시민권 따고 튀더니 관광비자로 들어 오면 될 것을 돈 벌려고 취업 비자로 들어 오겠다고 용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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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출처 : 웃대.
출처 //www.bemil.pe.kr/
아직도 60년대 수준의 면치못하는 병영시설.
한달에 만몇천원 받으면서..한마디로 완전히 노예..보상이라고 전혀 없는....
참고로 대만 사병들은 한달에 약45만원의 월급을 받습니다(대만도 징병제죠). 전역후 각종 혜택...
한국군에 군대생활에서 생긴흉터 왠만해 가지고는 치료받을 생각은 아예하지 않는게 좋죠..
한국 사병들은 얼마?
[장병시설] 2003년 병영시설은 아직도 60년대 (2003.03.05)
강원도 화천 육군 모사단에서 2년째 대대장으로 있는 A(41) 중령은 요즘 부하 병사들을 보면 안쓰러움이 앞선다. 지은 지 40년이 다 돼 가는 내무반에 단열·방수 처리가 안 돼 있기 때문이다. 눈이 녹으면 물이 새고, 난방이 꺼지면 실내 온도가 군 규정 온도보다 6~7도나 낮은 10~12도까지 떨어지기 일쑤다.
한여름엔 내무반 온도가 거의 매일 30도 이상 올라가 아예 창문을 떼낸 뒤 모기장을 쳐놓고 잠을 잤다. 50~60명이 몰려 잠을 자는 내무반에 설치된 선풍기는 고작 6대. 물도 부족해 주민들의 집수정에서 물을 끌어다 쓰며 하루 두 차례 30분~1시간씩 제한급수를 하기도 했다. A중령은 “수세식 화장실이 있지만 물이 없어 아예 사용하지 못하고 실외 화장실을 쓰는 경우가 많아 추운 겨울에 병사들의 고생이 심하다”고 말했다.
군 당국이 최근 군 병영시설 실태조사를 한 내부자료에 따르면, 전체 육군 대대급 막사의 30%가 50~65년에 건립돼 38년 이상 됐으며, 21~37년 된 것도 18.5%를 차지하고 있다. 또 수용소처럼 내무반별로 20~40명이 함께 몰려 생활하는 데다 병사 1인당 내무반 면적도 국방시설 기준 1.5평에 미달하는 0.7~1평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50명 정원에 75명이 칼잠을 자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미국·일본의 1인당 3평(내무반당 2~4명), 대만의 1인당 1.3평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는 것이다.
일부 부대에선 내무반이 모자라 비닐 하우스를 내무반으로 활용하고 있고, 여름에 내무반 온도가 30~38도까지 올라가 막사 위에 차양막이나 물뿌리개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60년대에 지어진 재래식 화장실이 38%에 이르는 데다 변기 숫자도 병사 20명당 1개에 불과, 아침마다 ‘화장실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육군 서부지역 모 사단 관계자는 “재래식 화장실에 적응하지 못한 일부 병사들은 며칠 동안 ‘볼 일’을 보지 못하다 심한 변비증세를 호소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군의 한 고위 소식통은 “지난해 육군 자살자 75명 중 60명이 휴가·외박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여기엔 군과 사회의 문화적 격차가 너무 큰 데 따른 스트레스가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38년 이상 된 ‘A형 막사’는 지난 92~96년 1차 개수(改修) 작업을 끝냈고 내년부터는 완전히 뜯어고치는 개축(改築)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예산부족으로 10년 이상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범정부 차원의 관심과 예산 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37년 된 ‘구형 막사’는 97년 개수작업에 착수, 오는 2007년까지 작업을 마칠 계획이지만, 이는 기존 건물의 내부구조를 바꾸는 정도여서 병영생활 개선을 위해선 현재의 침상형에서 침대형으로 바꾸는 등 근본적인 개선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과밀도의 수용소식 내무반을 갖고 있다”며 “오는 2008년까지 5000여억원을 투자해 148개 대대 내무반을 개수 또는 개축할 예정이지만 소요량의 16% 수준에 불과해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庾龍源기자 kysu@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