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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포커스] 안티의 안티…못말리는 인어아가씨

 
MBC TV 일일극 (극본 임성한, 연출 이주환)가 시청률 1위답게국내 드라마 사상 초유의 새로운 현상을 줄줄이 낳고 있다.
임성한 작가의 절필을 요구하는 인터넷 동호회 ‘안티 임성한 정정당당’이 생겨 조직적인 대규모 ‘사이버 시위’를 벌이는 등 적극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안티 임성한 정정당당’에 대한 안티동호회인 ‘안티임성한카페의 안티카페’가 생겨 났다.

그 동안 드라마 자체를 비난하는 안티 인터넷 카페는 많았다.

하지만 특정드라마 작가에 대한 조직적인 대규모 안티 카페는 처음이다.

게다가 안티카페에 대한 또 다른 안티 카페는 더더욱 처음이다.

현재는 ‘안티 임성한 정정당당’의 회원수가 2만 명을 훌쩍 넘겨 위세가등등하다.

8일 현재 61명에 불과한 ‘안티임성한카페의 안티카페’의 기를죽이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들이 iMBC 게시판에서 벌이는 인터넷 공방은 전장을 방불케 한다.

‘안티임성한카페의 안티카페’ 운영자는 게시판에 ‘안티 임성한 정정당당’의 활동을 사이버 테러라 규정하고 그 운영진을 사이버 테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가 이처럼 다양한 문화 현상을 만들어내는 이유는 시청률 1위라는 대외적 인기도 외에도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이복자매의 사랑, 자신을버린 아버지에 대한 복수 등 파격 소재를 선택한 것과 전에 없이 직설적이고 독특한 대사들이 한몫 했다.

여기에 드라마 초기 기획과는 달리 1년 여를 끌어온 고무줄식 연장방영이 불을 지폈다.

‘안티 임성한 정정당당’측은 인어아가씨 전후 CM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과 드라마 모니터링 전문 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어 로 인해 파생된 새 현상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written by (chongsal)
2003-06-09 16:34:12
693 번 읽음
  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브레인공작 '03.6.9 4:44 PM 신고
    :-D*시청률에 힘입어 이익이 많이 생기다보니 욕심이 생기는것도 어쩔수 없지만요... ㅡ.ㅡ ↓댓글에댓글
  2. 2. 브레인공작 '03.6.9 4:44 PM 신고
    :-D*적당한게 최곱니다...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댓글에댓글
  3. 3. 브레인공작 '03.6.9 4:43 PM 신고
    :-D*하긴... 정말로 찡하게 늘리고 있으니깐... 보는 사람들이 좀 짜증을 낼수도... ↓댓글에댓글
  4. 4. 뽀그리 '03.6.10 10:00 AM 신고
    :-D*네멋다시한번 봐야겠다.. ↓댓글에댓글
  5. 5. 아카드짱 '03.6.10 12:29 PM 신고
    :-D*네멋과 인어가 같은 방송사 작품이라는 것이 더 황당하죠. 최근 일본드라마를 보는데 편수가 11편이 많더군요. 찍는 연기자나 작가, 감독 모두 좋은 품질의 드라마를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댓글에댓글
  6. 6. 나라사랑 '03.6.10 8:20 PM 신고
    :-D*네멋 짱 ㅇ1죠....ㅋ ↓댓글에댓글
  7. 7. bmw.m3 '03.6.10 1:04 AM 신고
    :-D*제발 그만좀 방송했으면...일일연속극이래 아마 최장수 플그램일듯... ↓댓글에댓글
  8. 8. dorje6 '03.6.9 10:13 PM 신고
    :-D*진짜 길긴길더군요 이제 마무리할때도 된것같은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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