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과 컬러TV가 하나로!
- 일반TV와 똑같이 휴대폰으로 공중파 방송 시청
- 고성능 소형 안테나로 선명한 화질과 음향 구현
- 채널 자동설정 기능 및 가로보기·세로보기 등 화면크기 선택
- TV화면 캡쳐 해 최대 50장까지 배경화면으로 저장 가능
- TV폰, 뮤직전용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폰으로 국내시장 공략
휴대폰으로 공중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본격적인 「TV휴대폰」시대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휴대폰을 통해 실제 컬러TV와 똑같이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TV폰」(모델명: SCH-X820)을 이번 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TV폰」은 휴대폰 화면을 통해 KBS, MBC, SBS, EBS 등 VHF/UHF 공중파 TV방송을 일반 TV와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어, 시간에 관계없이 휴대폰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기존에는 이동통신사업자의 서비스를 통해서 별도의 통신요금을 지불해야만 TV를 볼 수 있었지만, 내부에 TV튜너가 내장된 삼성전자의 「TV폰」은 일반 TV와 같이 방송국 전파를 직접 수신하기 때문에 별도의 통신 요금이 필요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TV폰」에는 TV 신호와 휴대폰 신호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고성능 안테나가 있어 선명한 화질의 TV화면을 구현하며, 수신상태가 양호한 채널만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채널 자동설정’ 기능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가로·세로 화면보기 기능으로 TV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어폰을 연결해서 혼자만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소음으로 인한 방해를 끼칠 염려도 없다. 또한, 원하는 TV 화면의 장면을 캡쳐해 최대 50장까지 배경화면으로 저장,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스포츠 경기의 잊을 수 없는 명 장면이나 좋아하는 배우의 연기 장면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TV화면이 되는 내부 화면은 26만 2천 컬러 TFT-LCD(박막액정표시장치)로 고화질 TV화면을 구현하며, 외부 화면은 256 컬러 유기EL(Organic Electro Luminescence Display:유기전계발광소자)로, 「TV폰」은 내·외부 화면이 모두 컬러인 듀얼 컬러 휴대폰이다.
삼성전자는 "카메라기능, 캠코더 기능에 이어 이번 TV수신기능의 휴대폰 출시와 함께 뮤직전용(Music On Demand)기능을 추가한 휴대폰도 출시할 예정으로, 앞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기능을 갖춘 휴대폰을 출시해 국내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삼성 애니콜 「TV폰」의 가격은 60만원대이다.
출처 : 브레인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