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통신] 카메라폰 결함 삼성전자 ‘쉬쉬’

 


삼성전자가 자사 최신형 단말기에서 결함을 발견하고도 회사 이미지 타격을 우려해 이를 숨기려 했던 것으로 11일 드러났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에스케이텔레콤 가입자용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60만원대 카메라폰(SCH-V330)이 음악파일 다운로드 항목에서 미리듣기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을 발견하고 지난 2일부터 개별 회수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최대 20분까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캠코더폰이라는 이름까지 붙었고, 동영상을 전자우편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팔리지 않고 남아 있던 5천대는 모두 회수해 결함을 수정한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한 뒤 다시 내보냈으나, 제품을 이미 사간 7천여명에게는 결함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뒤늦게 지난 9일 소비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으나, 6월말까지 업그레이드를 받으면 단말기 배터리 1개를 주겠다고 밝혔을 뿐 제품 결함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이 제품을 구입한 김영훈(37)씨는 “사은 행사쯤으로 생각하고 업그레이드를 받지 않았다”며 “소비자를 자꾸 기만하려 한다면 어떻게 이 회사제품을 믿고 구입하겠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에도 100만원대에 팔리던 개인휴대단말기(PDA) ‘넥시오’의 중대결함을 발견하고도 이를 숨기고 개별적으로 처리하려다가 문제가 되자 다음달 공개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한 전문가는 “결함 자체보다 기업이 (결함사실을 안) 이후 어떤 조처를 하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며 “소비자들에게 결함 사실을 정확히 밝히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오히려 기업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소니는 엔티티도코모에 공급한 3세대 이동통신(W-CDMA) 동영상 단말기 등에서 결함이 발견되자 지난 2001년에만 3차례나 공개 리콜을 실시했었다.

함석진 기자 sjham@hani.co.kr



좋은친구♬~
2003-06-12 02:59:46
864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유택근 '03.6.15 10:40 PM 신고
    :-D*외국에서는 안그런다는 소문이... ↓댓글에댓글
  2. 2. 보환이 '03.6.12 2:18 PM 신고
    :-D*울나라 대기업들의 악덕상혼...자동차나 가전이나 다 나쁘구만... ↓댓글에댓글
  3. 3. Capher '03.6.12 12:42 PM 신고
    :-|*삼성은 정말 악덕기업이죠. ↓댓글에댓글
  4. 4. Capher '03.6.12 12:41 PM 신고
    :-|*SPH-X7000시리즈 모델에는 그림이 뭉게지는 버그가 있었는데,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문의전화를 한 사람에게만 AS받아야 한다고 알려줬으며, AS로 인한, 기존에 받아둔 유료 컨텐츠 삭제에 대한 보상도 없었죠.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