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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스팸퇴치 '초고속 킬러' 떴다

 


‘유해 사이트를 차단하라.’초고속 인터넷 업체들이 유해사이트와 첨단전쟁을 벌이고 있다.음란사이트, 자살사이트, 불법도박사이트, 폭력사이트 등 하루에 탄생하는유해 사이트는 500여개로 이들은 일반 네티즌들을 무차별 공략하고 있다.
KT 등 초고속 인터넷 업체들은 등 이들 유해 사이트가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에 접속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연일 업그레이드 추적 차단시스템을 개발해 퇴치전을 펼치고 있다.

유해사이트를 차단하는 서비스는 실시한 KT의 ‘클린아이’, 하나로 통신의 ‘가디언’ 등. 두루넷도 9일부터 ‘두루넷 아이’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반 PC와 연결된 인터넷 망에서 유해사이트를 차단, 원천적으로 일반 유저에 접속되는 것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업체의 한 관계자는 “현재 초고속 인터넷업체들의 유해사이트 차단율은98~99%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기술력”이라며 “일반 PC에 연결된 인터넷 망에서 사전에 차단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유해사이트가 걸러지지만 하루에도 수백개가 생기는 현실에서 검색과 차단에 걸리는 시간적인 틈새에 유해 사이트가 일반 PC에 접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차단율 100%를 위해 업체들의 기술력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 두루넷은 10여개의 검색엔진(Web Robot)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면서 유해사이트를 검색, 자동적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검색엔진이 자동적으로 전세계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며 검색해 유해사이트를 찾아내는 것이다.

KT는 유해사이트 75만여개를 데이터베이스에 구축해 차단해주고 있으며 전문 검색사들이 수시로 유해사이트를 검색, 데이터 베이스에 입력하고 있다. 또 ‘크린 아이’의 홈페이지에 ‘유해사이트 신고하세요’라는 코너를마련, 일반인들의 신고를 받고 있다. 온세통신은 개인 PC에 ‘샤크 PC보안’ 서비스를 설치해 유해사이트를 검색, 치료해주고 있다. 데이콤은 내달부터 종합적인 인터넷망 차단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KT의 관계자는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해도 최근에는애매모호한 사이트가 많아 결국 검색사 등 사람이 유해인지 아닌지를 판단한 뒤 조치하기 때문에 그 틈새시간에 유해사이트가 일반인들에 흘러가고있는 실정”이라며 “결국 인간 수준의 판단 능력까지 갖춘 초성능 컴퓨터가 개발된 뒤에야 100% 차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간스포츠 2003-06-12 10:06:00]

좋은친구♬~
2003-06-12 16:02:15
588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보환이 '03.6.13 1:02 AM 신고
    :-D*요거 서비스 공짜 아닌거 아시져? 한달에 3천원인가 내야 함다.이거 하라고 전화오면 안 한다고 하세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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