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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꼬마 셋이 모여 TV를 보고 있었다.

주인공들이 가벼운 입맞춤을 하자 일곱 살배기 꼬마가 입을 열었다.

“형!저 사람들 지금 뭐하는 거야?”

여덟살 난 꼬마가 대답했다.

“저건 사랑하는 사람들이 키스하는 거야.”

그 옆에 있던 아홉살 난 꼬마가 한마디 거들었다.

“그런데,어째 좀 서툴다!”

www.smiletown.co.kr



학교 식당 메뉴 투쟁 결과



학교 식당 메뉴 중에 ‘고기스테이크’가 있었다.

그런데 말이 고기 스테이크지 내용물은 두부를 이용해서 만든 모양만 스테이크였다.

“고기는 조각도 안 갈아 넣고는 어떻게 이걸 스테이크라고 파느냐?”

당시 식당 메뉴에 대한 불만이 산재해 있던 터라 불매운동과 함께 학생단 측이 교섭에 들어갔다.

결국 식당 측의 정중한 사과와 함께 즉시 시정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 얼마나 감동적인가!

그리고 며칠 뒤 식당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 허접한 스테이크는 그대로 팔리고 있었다.

그럼 뭘 시정한 것이냐?

메뉴판에 ‘두부 스테이크’가 추가됐다. -_-;

www.nownuri.net/쑈키



돈 3만원의 의미



어릴 적부터 아버님께서 해주시던 말씀이 있다.

“남자는 지갑에 돈 3만원은 넣고 다녀야 한다.”

어릴 적에는 누구나 그러하듯,나 역시 아버님의 말씀을 철석같이 믿던 시절이 있었다.

조금 자랐을 땐 그 말씀이 갑작스런 사태가 벌어졌을 때 사용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다.

조금 더 자라서 대학에 들어왔을 때,아버님과 처음으로 단 둘이 마주앉아 술을 마실 기회가 생겼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아버님의 첫사랑 이야기,나의 첫사랑 이야기.

그리고 정말로 궁금했던 지갑 속 3만원의 숨은 뜻을 여쭤보았다.

아버님께선 지그시 내 얼굴을 쳐다보시고,술 한잔 기울이시더니 천천히 말씀하셨다.

“…여관비다.”

www.nownuri.net/밤rain



옛날과 지금



50 Years ago. 100 white men chasing one black man across a field was called the Ku Klux Klan.

(50년 전 100명의 백인이 들판에서 한명의 흑인을 뒤쫓아가는 것을 KKK라고 불렀다)

Today It’s called the PGA Tour.

(현재는 우리는 그것을 PGA투어라고 부른다)

www.nownuri.net



디지털카메라



이 이야기는 모 부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때는 바야흐로 일과가 끝난 한가로운 시간,고참 한 명과 후임병 이렇게 2명이 컴퓨터 잡지를 보고 있었다.

고참 : 야.. 요즘에 디지털카메라 얼마쯤 하냐?

후임 : 손바닥만큼 하지 않습니까? -_-;

www.nownuri.net/거인의별



우리 동네 중국집 이름



‘하이루 ^.∼*’

(옆에 이모티콘도 진짜로 간판에 붙어 있음)

www.nownuri.net/coloural

출처 : 스포츠투데이

브레인공작
2003-06-13 13:15:57
923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우헤헤 '03.6.13 4:57 PM 신고
    :-D*여관비 압권..ㅎㅎㅎㅎ전 차를 끌고 다니는 관계로 비상금 10만원 정도는 항상 들고 다닙니다..ㅎㅎㅎㅎ여관비..압권..굿..ㅎㅎㅎ ↓댓글에댓글
  2. 2. 송지연 '03.6.13 9:21 PM 신고
    :-D*ㅎㅎㅎ 잼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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