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00만달러 상당의 헤로인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호주 해군에 나포된 북한 선적 상선 봉수호(4000t급, 중앙 뒤편)
호주 경찰이 지난달 헤로인 50㎏을 밀수한 혐의로 나포한 북한 화물선 ‘봉수호’가 연루된 두 번째 밀수 마약을 적발했다고 해럴드 선 등 호주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호주 연방경찰은 북한이 밀수하려던 헤로인을 처음 적발한 지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한 휴식공간 내 수풀 속에서 지난 7일 75㎏의 헤로인을 발견했으며 이 헤로인이 봉수호에서 하역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레이엄 애시튼 경찰총장은 이 헤로인의 형태나 포장이 1차 적발된 헤로인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해럴드 선은 두 차례에 걸쳐 적발된 북한의 마약 밀수 규모가 2억2000만달러어치로, 빅토리아주(州)의 마약 밀수 적발로는 최대 규모이며, 호주 전체로는 사상 6번째로 큰 규모라고 전했다.
앞서 호주 당국은 뉴사우스웨일스 소재 뉴캐슬항(港)에서 35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북한 선적 4000t급 화물선 봉수호를 헤로인 밀수 혐의로 나포하고 선원 34명을 체포한 바 있다.
연합
이만큼씩이나 마약 많이 팔면서 쌀 달라고 손 벌리냐? 마약 판 돈은 다 김정일이 먹었지?
괘씸한 북한 놈들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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