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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찬호 "몸 100% 만든후 돌아오겠다"

 


이틀간에 걸쳐 가진 병원 정밀진단 결과는 ‘이상없음’으로 확인됐다. 그럼 남은 과제는.텍사스 레인저스 박찬호(30)의 몸상태가 정상인 것으로 밝혀져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벅 쇼월터 감독은 13일 “그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문제점(허리 및 오른옆구리 통증) 외에 신체상 적신호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몸에 근본적으로 심각한 병이 있을까 봐 걱정했던 박찬호로서는 일단 안심할만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곧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완전한 준비가 끝나는 올스타 브레이크(7월 15일~17일) 이후 즉 후반기에 복귀 절차를 밟을 것이 확실시 된다.

박찬호 자신은 물론 구단, 코칭스태프 등이 모두 조기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 박찬호는 13일 인터뷰에서 “몸이 100% 완전한 상태가 되서 게임에 등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통증은 없지만 충분한 휴식과 훈련으로 몸 컨디션을 정상으로 만든뒤에야 복귀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이전처럼 조급하게 굴지 않겠다는 의미다.구단이나 코칭스태프도 마찬가지이다. 6500만 달러(한화 약 780억원)라는거액을 투자한 에이스지만 이제는 섣불리 무대로 호출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언론으로부터 비난도 들을 만큼 들었고 현재 팀 성적도 꼴찌를 면하기 어려운 만큼 또 다시 박찬호를 무리시킬 이유가 없다.

트레이드 내지는 방출 등 다른 해결 방안이 없는 구단으로선 일단 박찬호의 의견에 따라줄 것으로 보인다. 원하는 만큼 시간을 준 뒤 적절한 시점에 복귀시켜 내년 시즌 재기 가능성을 엿볼 것이다.몸에 이상 없음을 확인한 박찬호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재개할계획이어서 15일 부상자 명단 기간이 끝나고(6월 24일) 일정기간 마이너리그 재활투구를 거칠 전망이다.

출처 : 일간스포츠

브레인공작
2003-06-14 03:32:21
524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로스트메모리즈 '03.6.14 9:37 PM 신고
    :-D*우리나라가 경제위기로 인해 모드들 힘들어 하고 있을때..태평양건너에서 들려온.. 당신의 승전보..우린 기억합니다 박찬호..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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