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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함당~(장화홍련 보고왔쑴당~)

 
장화홍련..
적당한 긴장감하구 사운드로 순간순간
놀래키는건 그럭저럭 쓸만했는데..
편집이 이상한건지..
도저히 스토리가 이해가 안간다는..=_=
연구를 좀 해봐야할듯..


싸커돌이
2003-06-14 22:37:16
296 번 읽음
  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때릴꺼야? '03.6.14 10:45 PM 신고
    :-D*저는 영화속의 사운드보다는 그 주변에서 놀라는 여자분들의 비명소리가 더 무서웠습니다..(영화는 약간 진부적이었지만..엄청난 반전에 반전이 사람들 변견훈련 시키는...;;) ↓댓글에댓글
  2. 2. 때릴꺼야? '03.6.14 10:46 PM 신고
    :-D*시간상으로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1. 새엄마(염정아)가 들어왔다. 그리고 원래 있던 자매와 그들의 생모에게 핍박(내지 압박)을 준다. ↓댓글에댓글
  3. 3. 때릴꺼야? '03.6.14 10:47 PM 신고
    :-D*2. 압박(내지 핍박)을 견디지 못한 생모는 약먹고 장롱위에서 목매달아 죽고, 이것을 본 동생이 엄마를 꺼내려다가 장롱이 넘어지면서 갇혀버린다. ↓댓글에댓글
  4. 4. 때릴꺼야? '03.6.14 10:48 PM 신고
    :-D*3. 이 사실을 새엄마가 가서 알게 되지만..그냥 빠져나온다. 이때 언니가 외출하려고 하다가 새엄마를 보고 x씹은 얼굴로 그녀와 다툰다. 새엄마는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이대로 나가면 후회할거라고 말한다(동생이 죽으므로) ↓댓글에댓글
  5. 5. 때릴꺼야? '03.6.14 10:50 PM 신고
    :-D*4. 아직 사실을 모르는 언니는 새엄마에게 한마디 던져주고 그냥 집을 나선다. 이후 사실을 알게된 언니는 자기가 동생과 엄마를 구해줄수도 있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며 살게 되며, 그 후 정신병에 걸리고 만다. ↓댓글에댓글
  6. 6. 때릴꺼야? '03.6.14 10:52 PM 신고
    :-D*5. 죽은 엄마는 자매들을 보호하려는 일종의 집념으로 장롱귀신이 되어서 집을 떠돌아다닌다. (좀 무섭지만 장화홍련전을 떠올려주세요. 엄마의 영혼이 장화와 홍련의 혼령을 지켜주지요..) ↓댓글에댓글
  7. 7. 때릴꺼야? '03.6.14 10:54 PM 신고
    :-D*6. 언니는 새엄마에 대한 증오감을 가진채, 자신만의 정신세계를 만들어내서 그 속에서만 살아가려 애쓴다. 그러나 이것은 정신병일 뿐이며, 그녀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은 정신병자를 바라보는 눈. 그 눈일 뿐이다. ↓댓글에댓글
  8. 8. 때릴꺼야? '03.6.14 10:56 PM 신고
    :-D*저도 제 친구들과 같이 영화보러 갔는데, 보고나서 약 1시간동안 영화를 이해하기위한 토론회(?)를 열어야 했습니다..참고로 장화홍련 최고의 명장면은..염정아의 원맨쇼와 삼촌의 무뚝뚝한 대꾸 그리고 이어지는 대사이죠.. ↓댓글에댓글
  9. 9. 때릴꺼야? '03.6.14 10:57 PM 신고
    :-D*"왜 기억안나? 너 미쳤어??" 이 부분에서 극장은 폭소의 도가니..-ㅅ-;; 공포영화 아닙니다..12세 시청가의 가족영홥니다..-ㅅ-;; ↓댓글에댓글
  10. 10. 싸커돌이 '03.6.15 2:07 AM 신고
    :-D*ㅎㅎ 이제 이해가네여..저두 주변 여자들소리에 더 놀랬다는..ㅋㅋ 스토리 감사함니당~~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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