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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센틸리엄, 50Mbps ADSL칩셋 양산 착수..한국 통신사업자 본격 공략

 


미국 ADSL 칩셋 업체인 센틸리엄 커뮤니케이션은 13일(현지시간) 한국시장을 겨냥해 20Mbps를 지원하는 ADSL2와 50Mbps를 지원하는 ADSL2++ 칩셋 양산에 착수했다며, KT를 비롯한 한국 통신사업자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 실리콘밸리 반도체업체 합동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한 이 회사 관계자는 "KT가 50Mbps급의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검토할 당시에는 VDSL(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며 "기존 ADSL(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 투자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50Mbps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굳이 VDSL 정책을 추진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센틸리엄은 8Mbps급의 기존 ADSL을 ADSL2나 ADSL2++로 전환할 경우 가입자단은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중앙국의 라인카드만 교체하면 돼, 700만명의 기존 ADSL 가입자에게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고속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센틸리엄은 이달 초 VDSL과 경쟁할 수 있는 고속 ADSL2 및 ADSL2++ 칩셋에 대해 삼성전자ㆍLG전자에 기술 소개를 진행하고 공동으로 일본 등 해외수출을 추진키로 협의한 데 이어, KT와의 접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억 달러 가운데 80%를 아시아에서 거둬들였으며 아시아 시장 매출의 대부분은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다.

프레몬트(실리콘밸리)〓허정화기자
허정화 nikah@dt.co.kr2003/06/16


좋은친구♬~
2003-06-16 0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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