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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명문대' 주도 인터넷업계 '학벌파괴' 바람

 
명문대 출신이 득세해 온 닷컴업계에 학력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웹젠 대박'으로 최근 꺼져가던 벤처 불씨를 살린 '웹젠 부호' 김남 주사장은 고졸 출신이다. 미림예고만을 졸업한 김사장은 1분기에만 1 30억원의 매출에 89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게임 대박' 붐을 재현했다 .

웹젠 등록으로 300억원에 넘는 재산가로 부상한 마이클럽 이수영사장 은 세종대 출신이다. 전공은 무용으로 게임과는 전혀 관련성이 없다. 그야말로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

'한글인터넷 주소'의 새 지평을 연 넷피아(www.netpia.com) 이판정사 장은 부산 동아대를 중퇴한 뒤 인터넷 사업에 뛰어들었다 최근 방송 통신대학교에 다시 입학했다. 넷피아는 '닷컴'이나 '닷케이아르'가 없는 독특한 한글인터넷주소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로커스로부터 지주회사 플레너스를 인수.합병한 넷마블 방준혁 사장도 명문대와는 거리가 멀다. 철저히 학력파괴를 주장하기에 공식 석상에서도 '명문대 출신이 아니다'라고만 밝힐 뿐 공식적으로 졸업 학교를 드러낸 적이 없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업체 벅스뮤직(www.bugsmusic.co.kr)의 지휘봉 을 잡고 있는 박성훈사장도 밀양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사회에 진 출했다.

지금까지 닷컴 업계에서는 이재웅(다음) 이승일(야후) 등 연세대 출 신과 이찬진(드림위즈) 이해진(NHN)김범수(NHN) 등 서울대 출신들이 주도해 명문대 우위 현상이 두드러졌다.

닷컴업체 한 관계자는 "직원채용에도 지연과 학연을 따지지 않아 회 사내에서도 자연스럽게 열린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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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guy2002)
2003-06-17 14:18:04
471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한여름 '03.6.17 3:02 PM 신고
    :-D*잘 보았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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