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TeK은 400MHz FSB의 Athlon XP에 대응한 VIA Technologies의 칩 세트 「VIA Apollo KT600」를 탑재한 ATX 메인보드 「A7V600」를 7월 초순에 발매한다.

Athlon XP의 최고 클럭 제품인 「Athlon XP 3200+」 FSB 400 MHz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많이 등장하고 있지 않았지만, KT600를 탑재한 A7V600는 Athlon XP 3200+를 지원한다. 사우스 브릿지에는 VT8237가 사용되고 있어 시리얼 ATA도 지원.

A7V600는 3개의 DIMM 소켓을 갖추어 PC3200/2700/2100/1600의 각 DDR 메모리를 최대 3 GB까지 탑재 가능. FSB가 고속화된 Athlon XP 3200+에 DDR400(PC3200) 메모리를 조합하는 것에 의해, 높은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DDR400 메모리에 대해서는 메뉴얼에 동작 확인이 끝난 제품에 대한 정보가 게재되므로, DDR400 메모리를 조합해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체크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확장 슬롯은 AGP×1(AGP8X 대응)·PCI×6을 갖추고 있어 ATA 133 대응의 IDE 포토와 시리얼 ATA 포토를 각각 2기씩 갖춘다.그 외의 인터페이스로서는 USB 2.0 포토×8(블랭킷 사용시·배면에는 4개), S/PDIF 첨부 6 ch오디오, GbE 포토등을 갖춘다.

ASUSTeK사의 독자적인 기능으로서 LAN 케이블의 단선을 자가진단하는 「AI넷」이나, OS를 부트 하지 않아도 음악 CD의 재생이 가능한 「Instant Music」기능을 갖추는 것 외에 용이한 세팅으로 오버 클럭 파라미터(parameter) 설정 가능한 오버 클럭 기능등도 갖춘다. 또, 더워지는 앞으로의 계절에 안정적인 CPU 온도 관리 기능 「C.O.P (CPU Overheat Protection)」와 CMOS 클리어를 실시하지 않아도 디폴트 상태에 되돌릴 수 있는 「C.P.R.(CPU Parameter Recall)」 등도 탑재된다.

출처 : PC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