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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장나라가 어떻게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네티즌 불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3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네티즌들은 장나라가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후보작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영화 '오해피데이'의 주연을 맡은 장나라가 선정되자 네티즌들이 후보작 선정에 문제가 있다며 대종상영화제 홈페이지(www.daejongsang.com) 게시판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30분에 대종상 게시판에 게재된 게시물의 수는 4천666건. 이중 대다수가 장나라의 여우주연상 후보선정의 공정성과 관련된 글이다.


네티즌들은 '지구를 지켜라'의 신하균, '클래식'의 조승우, '질투는 나의 힘'의 배종옥이 후보자 선정에 제외된 가운데 장나라가 후보에 선출된 배경을 추궁했다. "지난해말 가요대상에 이어 올해 대종상까지 독식하려 한다"며 장나라를 인신공격하는 글도 상당수에 이르렀다.


올해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중독'의 이미연, '밀애'의 김윤진, '대한민국 헌법 제 1조'의 예지원, '결혼은 미친짓이다'의 엄정화, '오 해피데이'의 장나라 등 5명이 선정됐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네티즌 2만1천110명을 대상으로 '제 40회 대종상 남녀주연상 수상자'에 대해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남우주연상으로는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가 86.8%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여우주연상으로는 '중독'의 이미연이 39.5%로 1위에 올랐지만 '수상할 배우가 없다'는 응답도 20.10%(2위)에 이르렀다. 논란의 주인공인 장나라는 5.02%를 차지했다.


/국순신기자 kookst@inews24.com

출처 : inews

브레인공작
2003-06-17 22: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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