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첫 내한공연

조선일보사는 최고의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첫 내한공연을 21일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합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90년 데뷰이래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히어로(Hero)’ 등 15개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자가수로 5옥타브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팝의 여왕’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전세계 1억 5천만장이라는 천문학적인 음반판매고를 기록한 머라이어 캐리는 음악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그레미상 및 아메리칸 뮤직어워드를 동시에 수상했으며, 2000년에는 ‘최고의 밀레니엄 여가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초여름 저녁 신록이 우거진 잔디마당에서 세계최고의 팝가수가 펼치는 아름다운 선율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공연 일정 : 6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1회 공연) ◆공연 장소 :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관람석 : R석- 매진 / S석 12만원 / A석 9만원 / B석 6만원/ C석 매진 ◆공연문의 : 1588-1555 (//www.ticketpark.com) ◆주관 : SJ엔터테인먼트, 넥서스트러스트 ◆후원 : 플러스상호저축은행 ◆주최 : 조선일보사, 문화방송

출처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