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경제] 조흥銀 매각 사실상 타결

 


조흥은행 매각을 위한 정부와 신한금융지주회사간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다. 정부는 이에 따라 20~21일 중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매각방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7일 “조흥은행 매각 협상이 95%이상 진척돼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며 “주말쯤 공자위를 소집, 협상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조흥은행 정부지분(80.04%, 5억4,600만주) 중 51%(2억7,846만주)는 현금으로, 나머지 49%는 신한지주 주식으로 받되, 현금 매각분은 주당 6,150~6,200원대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41%는 신한이 당초 제시한 주식교환비율(조흥 1주당 신한지주 0.3428주)을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추후 일정기간동안 조흥은행에서 카드 및 SK글로벌 관련 부실 등이 추가로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손실보전을 대폭 확대해주기로 했다.

이 경우 현금 매각분(1조7,000여억원)과 주식교환비율 등을 감안하면 조흥은행 전체 매각 가격은 총 2조6,000억~3조원대가 될 전망이지만, 사후손실보전을 통해 최소 7,000억~8,000억원, 최대 1조원에 이르는 가격 하락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와 신한지주는 이와함께 노조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고용승계 및 ‘조흥은행’ 브랜드를 살리는 방법과 함께 조흥은행 인수 후 합병을 하지 않고 자회사로 두는 기간을 당초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조흥은행 노조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본점 주차장에서 400여명 노조원들의 집단 삭발식을 가졌고, 허흥진 노조위원장은 이날부터 본점 1층 로비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노조 관계자는 “조흥은행 전체 매각가치는 3조원 선이지만 사후손실보전 확대를 감안하면 2조원 초반대”라며 “이는 명백한 헐값 매각”이라고 반발했다.


남대희 기자 dhnam@hk.co.kr
유병률 기자 bryu@hk.co.kr
입력시간 : 2003/06/17 17:39



좋은친구♬~
2003-06-18 03:52:09
457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청솔 '03.6.18 9:40 AM 신고
    :-D*싸워서 이기는 백성 못봤느데, 옆에 백성만 우왕좌왕할판..결국은 그렇게!!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