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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여자축구가 조무래기?

 


중국 축구전문지 '치우바오'
아시아선수권 일전앞두고 혹평
‘좋다. ‘조무래기’의 본때를 보여주마.’

세계 최강 중국 여자축구가 한국을 비웃고 있다. 오는 19일 오후 9시, 한국은 태국 방콕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중국과 맞붙어 이길 경우 미국 월드컵 직행 티켓을 따게 되지만 아무래도 넘기 힘든 산인 것은 분명하다.

중국 축구 전문지 는 16일 ‘한국은 조무래기(小兒科)에 지나지 않는다. 선수 다수가 대학생이며 기술, 스피드, 경험, 신장 모든 면에서 중국에 뒤쳐진다. 중국의 경쟁 상대는 북한 뿐’이라며 낙승을 기대했다.

한국의 역대 통산 전적(중국 대표 1진)은 11전 11패. 득점이라고는 1999년 필리핀 아시아여자선수권에서 강선미가 뽑아낸 2골(2_5패)이 전부다. 지난 해 아시안게임과 극동 4개국대회에서는 각각 0_4, 0_3으로 무너졌다. 중국 대표 2진과 클럽 팀과 붙어서도 6승 1무 3패로 만족할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중국은 1991 중국월드컵 8강, 95 스웨덴 월드컵 4강, 99 미국 월드컵 준우승(미국에 4PK5로 패)을 차지했다. ‘여자 브라질’ 미국과의 맞대결에서도 7승 7무 11패로 물러섬이 없을 정도다. 4_4_2 시스템을 구사하며 투톱 쑨원과 바이제의 파괴력은 세계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중국은 주전 다수가 노쇠했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 쑨원과 바이제를 비롯 6명이 서른을 넘겼다. 또 월드컵 자동 진출권을 확보, ‘목숨 걸고’ 덤비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은 16일 조별예선 4차전에서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북한을 맞아 2_2로 비겼을 정도로 강한 근성을 과시하고 있다. 투톱 이지은과 박은선은 물오른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고 공격형 MF 황인선도 투지가 넘쳐난다. 포백 라인의 송주희_김여진_유영실_진숙희도 믿음직스럽다.

중국의 예선 3경기를 지켜본 조영증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부위원장은 “중국이 한 수 위 전력이지만 못넘을 산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배호준 기자 dangran@dailysports.co.kr
입력시간 2003/06/17 11:41



좋은친구♬~
2003-06-18 04:23:25
427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청솔 '03.6.18 9:29 AM 신고
    :-D*월드컵4강때도 비웃은놈들! 낭자가 반듯이 이겨 콧대를... ↓댓글에댓글
  2. 2. 서보환 '03.6.18 10:19 AM 신고
    :-D*월드컵에서 겨우 1번 출전한 중국이 우릴 우습게 아네.인구수 많다고 축구 잘하는게 아니야 되놈들아! ↓댓글에댓글
  3. 3. 서보환 '03.6.18 10:19 AM 신고
    :-D*우리랑 일본한테 맨날 밀려서 월드컵 무대 구경도 못해봤던 것들이... 나가 있어! 천한 되놈들... ↓댓글에댓글
  4. 4. dorje6 '03.6.18 2:21 PM 신고
    :-D*미친넘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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