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로또] 로또 벌써 질렸나

 


로또가 벌써 피로해졌나.

기세등등하던 로또 매출이 최근 소강 상태를 보이며 ‘로또복권 피로(Lottery Fatigue)’가 벌써 온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고개를 들고 있다. ‘로또 피로’란 발매 초기에는 새로운 게임 방식이 어필하며 인기를 끌지만 단조로운 게임이 진행되면서 장기적으로는 판매가 부진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로또의 최근 한 주 판매액은 750억 원 안팎이다. 2주 전(27회차) 매출이 761억 원이었고, 지난주는 754억 원 어치가 팔렸다. 특히 지난주는 금요일까지 매출이 전 주 대비 20% 가량 감소해 국민은행측이 아연 긴장했지만 토요일 막판에 몰리며 750억 원대를 간신히 기록했다.

15회차 이후 매출을 봐도 로또 판매액이 이젠 턱에 찬 것 아니냐는 분석이 가능하다. 15~18회차 720억~750억 원대 매출이 18회차 이월 후 19회차에는 1059억 원으로 껑충 뛰더니 그 다음에는 770억~840억 원대를 기록했다.

또 24회차 이월 후에는 1200억 원으로 다시 뛰었다가 평소에는 800억 원대를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최근 1등 당첨금은 170억 원 선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이처럼 로또 매출이 정체된 가장 큰 이유로는 이월 횟수 제한이 꼽힌다. 로또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가 이월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잭팟’인데 이 매력이 없어진데다 최근 ‘커버리지 레이트(실제로 구매자들이 구입한 번호 조합의 비율)’가 97~99%로 높아지면서 이월이 거의 불가능하게 됐다.

로또 피로는 외국도 예외가 아니다. 2002년 1월 로또를 시작한 대만은 불과 두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 1년 전의 절반 수준이고, 1994년에 시작한 영국도 98년 9000만 파운드를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현재는 6000만 파운드를 맴돌고 있다.

이와 관련, 로또 운영사업자인 KLS 컨소시엄측은 최근의 로또 매출 정체가 계절적 원인(복권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감소하고, 겨울에 정점을 이루는 계절 상품)에 의한 일시적 현상인지 분석 작업에 들어갔으며 최악의 경우 새로운 게임 방식을 도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게임 방식으로는 공의 개수를 늘려 당첨을 더욱 어렵게 하는 6/49방식, 미국의 메가밀리언즈나 파워볼처럼 1주일에 2회 추첨하는 방식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 2003.6.19(목) PM 12:14

좋은친구♬~
2003-06-19 15:22:52
515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