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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서재응 최다 이닝 방어율 1위 . . . 신인왕 질주

 


‘신인왕에 올스타전도 바라볼 수 있다.’

서재응은 18일 현재(이하 한국시간) 올시즌 규정 이닝을 채운 루키 투수 중 2.66으로 방어율 1위에 랭크돼 있다.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유일한 2점대 방어율로 최다 이닝 부문에서도 신인 중에서 1위(88이닝)로 2관왕을 질주 중이다.

서재응이 얼마나 독보적인 루키인가는 숫자로 말해주고 있다. 7명의 신인 중에서 서재응만 2점대의 방어율이고 나머지 6명은 전부 4,5점대를 기록 중이다. 신인왕 후보로 강력하게 급부상하고 있는 서재응이다.

정작 경쟁은 이제부터다. 무섭게 추격해오는 후보들도 만만치 않다. 플로리다의 돈트렐 윌리스가 규정이닝에 미달했지만 55이닝에서 6승을 기록,서재응보다 1승 앞서 있다. 서재응의 18일 1안타 경기에 앞서 전날 메츠를 상대로 1안타 완봉승을 거둔 장본인이다. 톰 글래빈이 이날 등판하지 않았더라면 서재응-윌리스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다. 내셔널리그에서 돌풍을 몰아오고 있는 두 신인간의 맞대결이 치러질 뻔했던 셈이다.

윌리스는 현재 방어율 2.61을 기록 중. 선발로 나선 5경기에서 방어율 0.96의 무시무시한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CBS 스포츠라인'발표12계단 껑충…신인중엔 1위 ‘컨트롤 아티스트’ 서재응(26·사진·뉴욕 메츠)이 스포츠전문 인터넷 사이트‘CBS 스포츠라인’이 19일(한국시각) 발표한 선발투수 순위에서 전체 198명가운데 12위(평점 55.46점)로 급부상했다.
18일 플로리다 말린스전에서 6⅔회 동안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게 반영돼 24위에서 무려 12계단을 껑충 뛰어올랐다.

내셔널리그만 따지면 케빈 브라운(1위·엘에이 다저스), 마크프라이어(3위·시카고 커브스), 우디 윌리엄스(4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노모히데오(6위·엘에이 다저스), 제이슨 슈미트(9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에이어 6위에 해당한다.

당연히 신인투수로는 양대 리그를 통틀어 1위. 전날까지서재응에 앞서있던 강력한 신인왕 경쟁자 돈트렐 윌리스(플로리다 말린스)는 한계단 내려가 20위(48.41점)에 머물렀다.

투수 부문은 승패와 투구횟수, 평균자책,볼넷, 탈삼진 등의 기록을 종합해 매일 새로 순위를 매긴다.

커트 실링(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은 23위, 로저 클레멘스(뉴욕 양키스)는 28위에 올라있다.


나라사랑
2003-06-19 20: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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