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연예]베복 3000억원 ‘워킹’…19일 런칭쇼 패션모델 나서

 


5인조 여성그룹 베이비복스가 ‘3,000억원 패션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베이비복스는 19일 오후 2시40분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패션업체 삼도물산의 새 브랜드 ‘asap’(에이퉢)의 런칭쇼에 모델로 나서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베이비복스는 최근 삼도물산측과 5년간 연간 매출액 600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 공동 마케팅 계약(스투 6월17일자 2∼7판 1면)을 맺은 데 이어 이날 이를 공식 발표했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이날 런칭쇼에서 전문 모델 못지않은 워킹 실력을 뽐내며 ‘3,000억원대 패션 프로젝트’의 성공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이 런칭쇼에는 손태영 에즈원 김가연 김태욱 등 여러 인기스타들을 포함한 500명의 관객들이 참석해 베이비복스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런칭쇼 무대에 서기 직전인 이날 오후 2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3층에서 삼도물산과의 계약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베이비복스의 김이지는 “평소 멤버 모두가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이 분야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asap’의 홍보와 가수 활동 둘 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부터 ‘asap’의 공식 홍보 활동에 들어간 베이비복스는 조만간 멤버 각자가 서울 각 백화점 매장의 점장으로 활동하며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지급 받을 예정이다. 또 앞으로 5년간 ‘asap’의 연간 매출액의 일정액도 함께 받게 된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사진=김정환




written by (guy2002)
2003-06-19 22:17:56
419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