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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뉴욕영웅' 서재응 CF 봇물

 
면도날 피칭으로 최근 4연승을 일구며 일약 미국 전국구 스타로 떠오른 뉴욕 메츠의 ‘뉴 에이스’ 서재응(26)이 내친 김에 2003시즌 내셔널리그 올스타 한 자리까지 거머쥘 태세다. 또 그의 급성장을 지켜본 한국의 광고업계는 ‘블루칩’을 잡기 위해 앞다퉈 나서고 있다.
현재 서너개 굵직한 기업이 서재응 측에 몰리고 있다. 대략적인 조건은 6개월 3억 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는 박찬호(30ㆍ텍사스 레인저스)가98년과 99년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보다는 못하지만 단기간에 스타덤에 오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대우임에 틀림없다. 박찬호는 지난 2001년 12월 국민카드와 1년 전속 조건으로 8억원을 받았고 지난 해 12월에는4억원에 6개월간 계약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서재응 측은 일단 광고 계약 제의를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조건 액수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미지와 부합하는케이스를 선별하기 위해서다. 서재응은 99년 일본계 특급 호텔과 잡지 광고를 맺은 바 있지만 이후 국내 CF에 출연한 적이 없다.

실력으로 사는 빅리그에서도 상한가는 마찬가지다. 19일 이 선정하는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랭킹이 12위로 뛰어오르는 등 특급 투수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제는 뉴욕 메츠의 든든한 마운드 지킴이로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안정된 피칭에 호성적을 내고 있다.올 시즌 한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올스타 후보로 급부상한 서재응은 선정(투수는 인기 투표 없이 전원 감독 추천케이스)이 다가오는 중요한 시점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19일 현재 시즌 5승 2패에 방어율 2.66을 마크하고 있는 서재응이 현재의상승세를 7월 초까지만 이어가면 7월 1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US 셀룰러필드에서 벌어지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내셔널리그 투수 12명 안에 충분히들 수 있다.

게다가 최희섭을 친자식 대하듯 하며 아시안 선수들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더스티 베이커 시카고 커브스 감독이 내셔널리그 올스타 감독으로 선발전권을 쥐고 있다는 점도 서재응에게는 호재다.

[일간스포츠 2003-06-20 00:00:00]

좋은친구♬~
2003-06-20 00:43:32
494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청솔 '03.6.20 12:14 PM 신고
    :-D*뜨는 별(서..) 지는별(박..).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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