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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美로또 2160억ㆍ1200억원 터진다

 
미국의 대표적 로또복권인 메가밀리언즈와 파워볼이 각각 15회, 12회 연속1등 당첨금이 이월되면서 미국 전역이 복권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미국 역사상 로또 복권의 최고 잭팟은 3억 6000만 달러(약 4320억 원)이지만 두 개의 복권이 이처럼 함께 이월된 적이 없어 ‘로또 태풍’은 초대형태풍으로 점점 위력을 더해가고 있다.

뉴욕ㆍ메사추세츠ㆍ뉴저지 등 거대 10개 주의 연합 복권인 메가밀리언즈는지난 17일(현지 시각)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5회 연속 이월됐다. 지금까지 쌓인 1등 당첨금은 1억 3500만 달러(1632억 원). 잭팟이 커지면서 구매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20일 추첨의 예상 당첨금은 약 1억8000만 달러(2160억 원)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잭팟이 커지자 메가밀리언즈 복권을 구입할 수 없는 다른 주의 주민들이 해당 주로 여행을 가 복권을 사오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메가밀리언즈 복권은 지난 4월 29일 추첨부터 이월되기 시작, 지난 회차의예상 당첨금은 1억 4000만 달러(1680억 원)였다.

23개 주 연합 복권인 파워볼도 지난 5월 10일 추첨부터 당첨자가 나오지않아 21일 추첨 분의 1등 당첨금이 1억 달러(1200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지금까지 12회 연속 당첨자가 불발돼 21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잭팟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written by (guy2002)
2003-06-20 15: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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