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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의 추억' 대종상 4개부문 석권

 


영화배우 송강호와 이미연이 제40회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오후 6시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SBS 유정현·최영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전국 488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제작 싸이더스)이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했다.
 
송강호에게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겨준 은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봉준호)과 조명상(이강산) 등 4관왕의 영예를 안겨줬다.
 
남우신인상은 의 권상우가, 신인여우상은 의 손예진이 차지했다.
 
또 의 송윤아는 여우조연상을, 의 백윤식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흥행에 실패한 (제작 싸이더스)는 신인감독상(장준환) 남우조연상(백윤식) 음향기술상(이지수 외)에서, (제작 기획시대)은 미술상(이철호) 영상기술상(차수민 외) 의상상(채경화)에서 수상자를 배출해 각각 3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이밖에 편집상에는 의 박곡지, 기획상에는 의 김기희, 각본상에는 의 장규성·이원형, 촬영상은 의 정광석이 차지했다. 영화발전공로상에는 등 60여편의 연출을 맡은 최훈 감독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열린 대종상 시상식은 관객을 입장시키는 과정에서 주최측과 관객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등 행사진행상에 미숙함을 드러냈다.



윤여수·강종훈 기자 tadada@hot.co.kr



좋은친구♬~
2003-06-21 0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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