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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일부는 제가 맘에 안드는 사람 많을껍니다.

아실껍니다. 특히 갤러리체널담당님은 저를 매우 싫어 하시겠죠......사실대로 말씀하시죠.

코스프레 게시판 맡으면서 맘고생 좀 많이했습니다. 일부 유저들의 악플과 언제든지 올라오는 투고성 코스프레 사진......

코스프레는 일부 매니아층들만이 아는 그런게 아닙니다. 메스컴에도 많이 탔습니다. 우리 일상 문화의 일부입니다. 저는 코스프레가 좋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 게시판 왜 했을까? 내가 스스로 욕먹어야 되는거야? 변태성 사진들만 보는 유저들한테 코스프레가 과연 좋은 인식으로 보여질까? '라고 생각도 한답니다.

왜 제가 이제까지 변태성 코스프레는 올리지 말라고 햇을까요?

일단은 변태들이 들낙거리는것이 안좋고 악플에 게시판의 주제가 어긋날꺼라 생각도하고

코스프레가 일본에서 기원하여 우리나라로 건너온것인데 가뜩이나 일본문화를 않좋게 보는

사람도 많은데 변태성 사진까지 겸되어 된다면 코스프레는 일반인들한테는 더 안좋은 이미지만 갖게됩니다.

지금 매우 바빠서 제 생각을 많이 못적은게 좀 아쉽네요........

여기서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제가 그만 둘까요? 코스프레 게시판............

저도 참 많이 생각해온것입니다.

코스프레 게시판 들어오는 사람중의 일부는 안좋은눈을 가지고서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요청 하면 저는 기꺼이 코스프레게시판을 뜰수있습니다.

다만 그로인해 이쪽에서의 코스프레의 정의는 완전히 바뀌겠죠?

길동이형(頭文字:D)
2003-06-22 10:58:00
386 번 읽음
  총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윤동민 '03.6.22 11:41 AM 신고
    :-D*길동님 그만두지마세여~~ 길동님맘다이해했어요~ ^^ ↓댓글에댓글
  2. 2. 총살산공NIC '03.6.22 11:56 AM 신고
    :-D*사람이 살면서 항상 좋은 일만 있을수 없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더 발전하는 길동님이 되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3. 3. 유빛돌 '03.6.22 5:04 PM 신고
    :-D*변태성 사진들이라고 님이 제시하는 기준들을 수긍하는 회원 분이 그리 없었다는 점을 상기하세요. 댓글 남기신 분들 중엔 1명도 없었던 걸로 아는데.... ↓댓글에댓글
  4. 4. 유빛돌 '03.6.22 5:05 PM 신고
    :-D*유두, 성기 노출 사진 안 올리는 거는 정보 통신 윤리 위원회 규정이 금하고 있으니 당연한 거구요. 그리고 악플이라면 님도 많이 달지 않았나요? 예전엔... ↓댓글에댓글
  5. 5. 유빛돌 '03.6.22 5:06 PM 신고
    :-D*악플은 그 게시판 뿐 아니라 비씨파크 전체에서 허용되어 있지 않고... 저 같은 경우 악플을 제지해 왔을 뿐 아니라 악플을 단 적도 거의 없어요. ↓댓글에댓글
  6. 6. 유빛돌 '03.6.22 5:07 PM 신고
    :-D*게다가 제가 올린 악플은 사진 주인공이 좀 나이 들어 보인다는 걸 우회적으로 표현한 경미한 것이었으나 님은 대놓고 욕을 하셨었죠... 이쪽에서의 코스프레의 정의가 완전히 바뀐다라... ↓댓글에댓글
  7. 7. 박병철 '03.6.22 5:07 PM 신고
    :-D*이렇게 봅시다. ↓댓글에댓글
  8. 8. 박병철 '03.6.22 5:08 PM 신고
    :-D*모두다 이런걸 하다보면 자기의 마음대로 되길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9. 9. 박병철 '03.6.22 5:08 PM 신고
    :-D*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자기마음처럼 움직일리 없지요. ↓댓글에댓글
  10. 10. 박병철 '03.6.22 5:08 PM 신고
    :-D*그리고, 코스프레에 대한 생각이 모두들 틀릴겁니다. ↓댓글에댓글
  11. 11. 유빛돌 '03.6.22 5:08 PM 신고
    :-D*그건 그럴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죠. 일본의 코스 사진이 많이 올라올 가능성이 있겠고... 울나라 코스 문화에 별 관심 없는 저 같은 사람 보다는 길동님이 그 게시판 담당자로 맞을 것 같네요. ↓댓글에댓글
  12. 12. 박병철 '03.6.22 5:09 PM 신고
    :-D*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노하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13. 13. 박병철 '03.6.22 5:09 PM 신고
    :-D*이런 경험을 하다보면 점점 익숙해질것 같네요.^^ ↓댓글에댓글
  14. 14. 길동이형(ゆずき) '03.6.23 6:30 PM 신고
    :-D*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개선과 개개인의 의견에 더욱 귀기울일줄아는 그런 어린이[탕!]가 되겟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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