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는데 가장 큰 덕목은 책임감과 이해심이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헤어짐보다 더 큰 정신적, 육체적인 동거 후유증을 극복하기위해선 특히 필요한 덕목이다.결별의 제일 큰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 남성이든 여성이든 서로 같이 맞벌이를 하면서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데, 어느 한 쪽이 처음의 책임감을 유지하지 못하고 일을 하지 않고 의지하기만 한다면 상대방의 이해심에도 한계에 다다른다.
동거 6개월째라는 한 여성은 “몇 달 지나자 남자가 서서히 변해갔다. 외박도 잦고 술 마시고 들어오는 횟수도 많아지면서 나에게서 벗어나려는 의도를 읽었다. 결국 상처만 안은 채 이별해야 했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시간이 흐르면 권태로움이 적이다.

섹스에 관해 합의를 하더라도 임신은 피해야 한다. 여성이 덜컥 임신을 하고 나자 남자가 겁이나 도망을 가 버리는 경우도 흔하다.그럼 최상의 방어책은? 사이트 회원들은 결혼까지는 마음을 다 주지 않는것 최선이라고 말한다. 적당한 시기까지 자신을 보호하지 않으면 크나큰정신적 타격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동거를 하면서 동거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슴에 남겨두어야한다고 귀뜸한다. 동거하다 깨지면 여자는 성적(性的)으로 문란한 여자로 손가락질 당할 가능성이 있다.한 회원은 “사이트에서 만나 결혼까지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섹스가 주된 관심사인 남성, 카드 빚이나 부채 해결이 최우선인 여성은 주의해야할대상자들이다”라며 경계해했다.

출처 :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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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서보환 '03.6.23 4:31 PM 신고
   :-D*저래서 혼전 성관계는 위험한 거요. ↓댓글에댓글

1. 1. :-D*저래서 혼전 성관계는 위험한 거요. 서보환 '03.6.23 4: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