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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핑클 "사이버테러 이젠 못참아"

 


“더 이상은 못 참아!”

인기 여성그룹 핑클이 사이버 테러에 적극 대처할 뜻을 비쳤다.

핑클의 소속사인 DSP측은 최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핑클 멤버들에 대해 음해성 글을 지속적으로 남기는 해외의 한 팬의 아이피를 차단했다”며“앞으로는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방법을 벗어나 적극적으로 대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DSP측이 밝히고 있는 이 팬은 이효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 그동안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이효리 외 다른 멤버들의 욕설 및 비방 글을 수차례 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까닭에 소속사측은 이미 지난해 말 이를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했지만 해외 아이피를 이용해 글을 남긴 까닭에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못했다.

DSP측은 “현재 여러 사람의 이름으로 비방 글이 올라오고 있지만 조사결과,동일 인물로 판단되고 있다”며 “핑클 이효리의 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사람은 공식 홈피뿐만 아니라 여러 사이트를 돌며 옥주현 이진 성유리 등 다른 세 멤버와 팬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만큼 자제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DSP측은 “그 정도가 심해지면 앞으로 국내 관계기관은 물론 해외 기관까지 협조를 받아 이런 음해성 글을 남길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

출처 : 스포츠투데이

브레인공작
2003-06-23 1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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