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사회]자살한 회계사 유서 내용은

 


[머니투데이] 드림위즈 회계감사팀 소속 회계사 백모씨(32)가 자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증시와 관련업계에서는 회계사의 자살과 드림위즈의 코스닥등록과정의 관련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가 공개된 백씨의 유서는 특정기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분식회계 가능성에 대해 암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알려진 유서내용 중 특히 민감한 부분은 다음 내용.

"지금 돌이켜 보니 회사의 일방적인 주장을 듣고, 가능한 회계처리라는 결론을 내린데 대해 너무 무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돌이켜 보면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가끔씩 할 수는 있지만, 이런 결과를 낳는 실수를 했다는 것이 저 자신을 용서할 수 없게 합니다. 다만, 2001년 보고서에 대한 감리를 받기 위해 조서를 정리하던 도중, 발견했던 사항이라 재무제표 반영결과에 대해 디펜스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제 생각을 너무 강하게 지배했었고, 당시 감리에서 문제를 삼지 않은 것이 그 이유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2002년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제대로 수정을 했어야 되는데 저도 모르게 처음 만든 어리석은 논리에 제 자신이 함몰되어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고 회사의 논리를 그대로 계속 인정해 버린 겨로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분들에게 아무런 의견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회사측과 코스닥등록을 주간해온 동원증권은 일단 백모씨의 자살파문과 드림위즈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유서에도 드림위즈 회사이름을 언급한 부분이 없다는 입장이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출처 : 머니투데이

브레인공작
2003-06-23 19:10:51
472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