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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유승준 "무모한 입국시도 죄송"

 


입국 허용 여부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 유승준(사진)이 "경솔한 판단을 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
 
유승준은 미국 오렌지카운티 자택에서 가진 SBS (25일 오후 11시5분 방영)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자신의 입국 문제가 다시 여론의 도마에 오른 데 대해 "답답한 심정이며 용서를 구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국적을 포기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최선의 방법이 아닌 것 같다. 신중하게 결정할 일"이라고 답했다.
 
유승준은 또 얼마전 약혼녀로부터 청혼을 받았으나 "기다려 달라"는 말로 대신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준은 현재 독립영화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구상 중이며, 한국 팬들에게 계속 용서를 구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규 기자 saint@hot.co.kr

출처 : 굿데이

이론 썩을...
작전상 후퇴처럼 보이는구나... ㅎㅎㅎ
니가 아직 미국국적을 못버리는 것을 보니...

브레인공작
2003-06-24 12:57:43
301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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