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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베컴부부, 일본 떠나 태국서 '망중한'

 


'베컴은 지금 휴식 중.'
 
일본 방문을 마치고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태국을 방문한 월드스타 데이비드 베컴(28·레알 마드리드)이 오랜만에 망중한에 푹 빠졌다. 연일 팬미팅과 광고 프로모션, 수많은 팬의 육탄공세에 시달려 정신없던 일본방문 당시와 비교하면 태국에서의 하루하루는 베컴에게 그야말로 천국이나 다름없다.
 
태국에 입성하자마자 방콕에서 200㎞ 정도 떨어진 한 해안가 리조트에 자리를 잡은 베컴은 해변에서 마을 소년들과 축구를 즐기고 일광욕을 하는 등 모처럼만에 한가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태국 경찰이 직접 나서 베컴의 리조트를 엄중하게 경비하고 있어 극성팬들은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상태다. 베컴은 23일 근처의 한 불교사원에 들러 악령을 쫓아내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정령의 집'이라는 부적을 6개 구입해 자신도 갖고 잉글랜드의 친구들에게도 보냈다.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올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시 축구인생을 시작하려는 그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기념품이었을 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곽호석 기자 gkforever@hot.co.kr

출처 : 굿데이

브레인공작
2003-06-24 1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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