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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풋볼아시아 "안정환은 새스타일의 킬러"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나타났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발행하는 축구월간지 가 2003년 6월호에 'BREAKING THE MOULD(형식을 파괴하라)'는 제목의 4면 특집기사를 통해 "한국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안정환(27·시미즈 S 펄스)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정환의 스타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인 차범근 황선홍 등과 다르다는 것이다.
 
에서 말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란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파워풀한 플레이를 펼치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와 달리 현란한 기술을 바탕으로 최전방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플레이메이커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이는 형태를 말한다.
 
실제로 안정환은 코엘류호 출범 이후 처진 스트라이커와 원톱 자리에서 번갈아 맹활약을 떨쳤다. 특히 5월31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탁월한 위치선정과 활발한 몸놀림으로 결승골을 작렬, 이같은 평가를 뒷받침했다. 안정환이 존경하는 축구선수로 뤼트 훌리트(41·네덜란드)와 김주성(37·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을 꼽은 것도 이들이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와 달리 2선에서 창조적인 플레이를 펼쳤다는 점 때문이다.
 
는 "안정환이 국제무대에서 많은 경기(32경기 8득점)를 뛰지는 않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특히 프로 데뷔 2년차인 99년 21골 7도움으로 MVP에 선정됐고, 세리에A의 페루자로 이적할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지만 결국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우뚝 섰다"고 덧붙였다.
 
현재 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안정환은 오는 28일 퇴소해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정용호 기자 minchob@hot.co.kr

출처 : 굿데이

브레인공작
2003-06-24 18:22:10
525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치세 '03.6.24 7:00 PM 신고
    :-D*오옷, 아름다운 청년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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