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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수종 '7년만의 삭발'

 


"드라마를 위해서라면…."
 
최수종이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KBS 2TV (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서다. 지난 96년 에서 고등학생 연기를 위해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낸 지 7년 만이다.
 
29일 마지막회에서는 3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극중에서 '악성 흉막중피종'이라는 희귀암 선고를 받은 태웅은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은 뒤 기적적으로 살아나 가족과 행복하게 살아간다.
 
최수종은 "태웅이 3년간 치료를 받으며 어떻게 변해 있을까를 곰곰이 생각해봤다. 이후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서 더 젊어 보인다는 반응을 보여서 좋다"고 덧붙였다.
 
는 지난 14일 방영분부터 최수종과 채림의 애틋한 사랑이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시청률 30%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김호은 기자 hekim@hot.co.kr

좋은친구♬~
2003-06-26 18: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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