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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수없는' 도둑, 피해자 남편 택시 타 잡혀

 


‘재수 없는 도둑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져.’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짓을 하려다 도주한 범인이 피해자 남편의 택시를 타는 바람에 검거됐다. 경기 평택경찰서가 27일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한 임 모 씨(36)는 범행 대상을 잘못 골라도(?) 너무나 잘못 잡았다.

임 씨는 지난 25일 오후 11시께 평택시 모 아파트 비상 계단에서 식당 일을 하다 귀가하는 주부 김 모 씨(43ㆍ여)의 입을 막고 손가방을 빼앗으려다 김 씨가 반항하자 달아난 혐의다.

임 씨는 범행 후 아파트 단지 앞에서 김 씨의 남편이 운전하는 개인 택시에 탔으나 김 씨로부터 휴대폰을 통해 강도 피해와 범인의 인상 착의를 듣고 집으로 향하던 남편은 임 씨를 태운 뒤 파출소로 직행했다.

/김명희 기자 kmh1917@dailysports.co.kr

좋은친구♬~
2003-06-27 14:21:29
515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와사비속살 '03.6.27 4:45 PM 신고
    :-D*허허...참으로...세상에 이런일이 정말 일어나는군요...-_- 롹롹롹~~~ ↓댓글에댓글
  2. 2. ┗튜닝마스터┓ '03.6.27 5:37 PM 신고
    :-D*뻘쭘했겠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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