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출처 : 웃대. 마지막에 제가 약간 글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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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0만명이 군대를 가고 그중 300여명이 죽습니다.
.. 그리고 그 300여명중 100여명은 자살이 원인입니다.
5000여명의 청년들이 매년 정신병원 신세를 집니다.
그리고 1500여명이 탈영을 합니다.
전쟁에 참가한 어느 나라 군대의 사고 통계일까요?
아닙니다.이게 일반적인 매년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군대 사고통계입니다.
매년 줄고는 있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미성년 남성이나 여성들...
위의 통계가 뭘 의미하는 줄 아십니까?
당신들은 군대가 힘든 곳이라고 말을 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를 못합니다.
이연숙의원 말대로라면 땅만 지키는데 왜 매년 100여명이 자살할까요?
이의원 말대로라면 얼마나 나약한 인간들입니까...
아니 해마다 줄어 왔으니깐 옛 선배들은 더 한심한 인간들이겠군요...
훈련소에서 바로 윗기수중 한명이 일사병으로 죽었습니다.
사격주간에 옆대대 병장이 거취를 잘못해서 오발사고나서 일병인가 죽었습니다.
모공대 군장학 하사관이 미쳤습니다.그리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1년만에 의가사제대하더군요.
실무에서 일병이 손가락 두마디를 주계(취사반) 도끼칼로 짤랐습니다.
세포가 죽어서 그런가?시커멓게 되더군요.그 넘 원했던 의가사제대...
하긴 했습니다....엉뚱하게 '근무기피 목적의 사술'이라는 별 달고 민간교도소를 갔지만....
그냥 간단히 기억나는 제가 본 사고들입니다.
이런게 사고사례로 각부대에 전신문으로 갔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특히 도끼칼...중국집에서 쓰는 식칼...로 자신의 손가락을 짜를만큼 군대 오기 싫은 넘도 와야되는 곳이 군대입니다.아니면 탈영하는 수밖에.......
유승준씨를 보면 당연히 저 사람들이 생각 안나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스티브 유가 개XX로 보입니다.
다른 부조리한 넘들도 많은데 왜 유승준씨만 유독 그러냐고요?
이거 정말 웃기는 비교 아닙니까?
예전에 여성지 '사형수 참회 수기'를 보면 참 우스웠습니다.
어린시절의 가정불화,원래는 착한 심성,공부도 그럭저럭....
눈물나지요.......게다가 형집행이 얼마 안 남았다는 문구를 읽을라치면....
우리 누나는 불쌍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게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박한상입니다.
바로.......지존파 애들입니다.
바로......사형을 언도받을 정도의 후안무치한 자들입니다.
착한 사람일수록 사람 속이기 싶습니다....너무 잘 믿으니깐요.
유승준씨를 동정하시는 분들......정말 착한 분들일겁니다.
남의 아픔을 감싸 안으려는 사람들이니깐...
근데.......부각되는 한면만 보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유승준의 '눈물'만 보고 있지는 않는지.....
도둑무리중에 한사람의 도둑만 잡혔다고 공평하게 풀어줘야합니까?
아니면 그 나머지 무리들도 최선을 다해서 잡아야하겠습니까?
출처 : 어느 메이저 리그 사이트 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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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한참 전 제가 논산 있을때
제가 가장하고싶은 일이 뭔지 아시나요?
그건 화장실에서 편안하게 볼일보는거였습니다.
항상 다급한 노크소리에 긴줄... 문밖에 안절부절 발구르는 소리...
게다가 화장실은 잠금장치가 없어서 손으로 문을 잡고 있어야했죠..
화장실에 잠금장치가 왜없는지 시간이 조금 지나고 알았습니다.
그건
자살방지용이라더군요..
언제든 빨리 문을 열어 안을 확인할 수 있게...
윗글을 읽고나니
그 스트레스 정도를 여자분들이나 아직 군안가신 젊은 분들이
상상하실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상 웃대 펌. 아래는 제가 붙여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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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훈련소에 있을 때 어떤 사유였는 지는 모르지만 훈련 기간이 연장되자 한 훈련병이 새벽에 화장실에서 목 메달고 죽은 일이 있습니다. 제가 나온 훈련소는 꽤 편한 축에 드는 곳으로 논산처럼 훈련장까지 가는 길이 멀지도 않고 백골처럼(지금은 바뀌었는 지 모르지만...) 훈련 받을 때도 허구헌날 완전 군장 시키고 끌고 가는 곳도 아니었죠. 그런데도 그런 일이 벌어졌죠. 훈련 기간 연장된다고 군 복무가 늘어나는 건 아닌데...
전 상근으로 복무했었는데 지금은 어떨 지 모르지만 당시엔 몇몇 동대장은 새벽 3시 까지도 퇴근을 안 시키고 부려먹고 폭행을 하곤 했죠(상근은 7시인가 8시인가 까지는 출근해야 하는데 그런 짓을...). 새벽 3시까지 일하는 거 하루 이틀이면 몰라도 매일 그러면 사람 돕니다. 그런 지독한 대우가 개선되지 않자 시골의 상근병 3명이 집단으로 농약을 먹고 자살 기도한 사건이 있었고 그 중 2명이 죽은 일이 있었죠.
군대는 땅만 지킨다고 이연숙 국회의원이 그랬는데, 군대는 국내에 사는 모든 합법적 거주민(외국인 포함)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주권을 지키는 거죠(그 발언을 3년 전에 했다고 이연숙 의원이 그러는데 아직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면 지금 한 거랑 무슨 차이가 있겠어요). 전쟁나면 땅만 뺏기는 게 아니죠. 이연숙 게시판에 글 쓴 한 이화여대생이 6.25가 끝났다고 그랬는데 공식적으로는 휴전 상태일 뿐 끝난 게 아니죠.
헌법상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고 여자들도 사회 통념상 군대 안 가는 것일 뿐인 이상 여자에게도 어떤 방식으로든 군복무를 하게 해야겠죠. 공익 근무를 여자가 하도록 하는 게 가장 좋을 듯... 군대에서 받는 훈련들이 여자가 받기에 큰 무리가 있는 건 아닌데다(여자도 특전사나 사관학교에 간다는 걸 감안하면 더욱 더) 여군은 좀 더 편하게 대해준다는 것도 감안하면 4주 훈련 정도야... 진정 양성 평등을 주장한다면 남녀의 동등한 가사 분담 및 여자의 사회 진출권 확대 뿐 아니라 여성 군 복무도 실시해야 정상인데 울나라 여성계는 여성에게 유리할 때만 양성 평등을 주장하지 이런 일엔 쏙 빠지죠.
스웨덴, 대만, 독일 등의 여성계는 여성 징병제 실시하라고 데모까지 한다는데 울나라 패미들은 군가산점이나 폐지하고 자빠졌고... 군대 갔다 온 사람에게 아무 혜택도 안 주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고 군대 갔다 온 사람에게 일정한 혜택을 주지 않는다면 애착이 줄어들겠죠.
몇몇 여성은 출산과 군대 가는 걸 자꾸 비교하는데 아기 안 낳는다고 국가에서 잡아 가는 건 아니며 출산은 개인의 선택이자 사회의 강요이자 국가의 권장 사항이지 국민의 의무는 아니죠. 우리나라 출생율은 일본 보다도 낮아 세계 최하 수준이라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할 필요성이 있는데 출산에 혜택을 주면서 군대 갔다 온 사람에게도 혜택이 주어 졌으면 좋겠더군요.
이연숙 의원 게시판(클릭하심 열림)은 아직 열려 있더군요. 메인만 공사 중으로 막아 놓았을 뿐.... 이미지는 비록 만화 주인공이긴 하나 사회 지도층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한 오스칼. 실제로 외국의 사례를 보면 사회 지도층이 모범을 보인 사례가 적지 않죠. 이연숙 의원은 아들 중 한 명이 조기 흥분 증후군으로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았다는군요. 대한민국 국회의원답게...
이연숙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이고 한나라당 당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