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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조성민 "야구인생 미련 버렸다"

 


조성민(30)이 드래프트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조성민은 27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전화를 걸어 ‘내년도 신인 지명을 위한 드래프트(30일)에서 빠지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퇴단한 뒤 미국과 국내 프로 무대서 재기할 곳을 찾던 그의 뜻은 꺾였고 “이제 야구 선수로서의 미련은 버렸다”며 사실상 완전한 은퇴 의사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신일고_고려대를 거쳐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보냈던 그의 파란만장한 선수 생활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고려대 시절에는 임선동(현대ㆍ당시 연세대)과 쌍벽을 이루는 국가 대표팀의 기둥 투수였고 요미우리 시절 7년간 통산 9승 10패 11세이브를 올렸다. 그러나 98년 중간에 팔꿈치 인대를 다치면서 2차례나 수술대까지 오른 뒤 끝내 재기에 성공하지 못했다.

국내로 돌아온 뒤에도 계속 야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미국 쪽으로 눈을 돌렸지만 부인 최진실과의 파경 때문에 시기를 놓쳤다. 이어 연고지인 서울 팀 LG와 두산의 1차 지명을 받기 위해 지난 달 12일 KBO에 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외면당했고 결국 8개 팀 모두가 기회를 갖는 2차 지명 대상이 됐다. 그러나 이후 현대 유니콘스가 한 차례 접촉했을 정도이고 나머지 팀으로부터는 직접적인 연락이 없어 자진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

조성민은 “1차 지명에서도 외면받고 2차에서도 하위 라운드까지 내려갈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드래프트가 열리기 전에 자진해서 빠지기로 한 것이다. KBO에서도 특별한 절차 없이 본인의 의사만 확인하면 된다고 해서 전화상으로 끝냈다”고 설명했다.
일간스포츠 2003.6.28(토)


좋은친구♬~
2003-06-28 1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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