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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탤런트 김정화 "남자친구 있으면 좋겠어요"

 


"김정화를 아세요? 저를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얼마전 탤런트 김정화(20)는 시청자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미리 정해 놓 은 단어를 끌어내야 성공하는 TV 프로그램에서 진땀을 뺐다.

함께 출연한 동료들에게 등떠밀려 '섹시하다'라는 단어를 유도해야 했는데 결 국 실패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TV를 통해 그녀가 보여준 모습은 주로 덜렁대고 의리있는 중성적인 여자였기 때문이다.

"사실 전 '시원스럽다'로 밀고 나가려 했는데…, 제가 생각해도 관능적인 이미 지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실제 만나보면 김정화도 나름대로 육감적인 얼굴이다. 아랫 입술이 도 톰하고 눈빛도 깊다. 좀 야한 옷을 입히고 남자를 유혹할 때 대개 여자들이 써 먹는 표정만 따라한다면 충분히 뇌쇄적인 여자로 돌변할 것 같았다.

밝고 명랑하게 살면 복이 온다 했던가.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방송가를 누비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녀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

MBC 일요 로맨스극장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장근수)에서 첫 주인 공을 맡은 것.

"일단 조연일 때보다 대사가 너무 많아 부담돼요. 어쨌든 기회가 온 만큼 현장 에서 많이 배우고 싶어요."

데뷔 3년 만에 찾아온 주인공 역할은 26살 중학교 국어선생님 '김다현'. 밝고 순수한 성격은 예전에 출연했던 드라마 '유리구두' '태양 속으로', 시트콤 '논 스톱Ⅲ'와 비슷하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녀는 재벌 2세와 티격태격하다 결국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한양대 기계학과에 재학중인 잘 생긴 탤런트 강동원(22)이 재벌 2세 '이재인' 으로 나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히는 김정화는 이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남자친구를 사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고보면 저도 무척 여성스러운데 …. 뜨개질도 요리도 잘 해요."

주변 사람들은 '저렇게 예쁜데 무슨 그런 걱정을'이라는 표정이었다.

출처 : 매일경제

ㅎㅎㅎ
왠지 연예인들이 하는 이런 이성을 찾는 이야기는 그냥 멘트처럼 느껴져서...
흐음... ^^

브레인공작
2003-06-29 19:24:49
1478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03.6.30 12:38 AM 신고
    ;-)*동갑이당;; ↓댓글에댓글
  2. 2. 디카 '03.7.1 12:48 AM 신고
    :-D*섹시한데요. ↓댓글에댓글
  3. 3. 전훈 '03.7.8 5:32 PM 신고
    :-D*한마디로 조건을 많이 본다는 의미~~ 왠만한 남자는 눈에도 안찬다 이말 아니겠어요? 암담한 현실 ↓댓글에댓글
  4. 4. 오사카. '03.6.29 9:09 PM 신고
    :-D*이쁜데 이쁜데 ~ -0-ㅋ ↓댓글에댓글
  5. 5. 현겸 '03.6.30 12:09 AM 신고
    :-D*이쁜 정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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