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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 韓·日 상반기 소비 트렌드 3

 


서울 3S제품 불티…日선 건강.도피.복고
韓 즉석식품.디카 등 잘 팔려
日 식초차.산소.애완견 히트

독신 여성인 회사원 김혜원(29.서울시 잠실동)씨의 일과는 오전 7시에 시작된다. 건축설계사무소에 다니는 그의 아침 식사는 햇반 등 즉석식품이다. 출근 준비에 바쁘기 때문이다.

퇴근 후 집에 와서는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여 인스턴트 커피를 타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 휴일엔 인라인 스케이팅 동호인들과 함께 운동을 즐긴다. 金씨 같은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소비생활에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1일 올 상반기에 가장 많이 팔린 상품들을 대상으로 소비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3S 소비 패턴'을 반영한 제품들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일본의 경우도 사회적 환경이 소비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소비 패턴은 3S=3S 소비 패턴은 'Simple(간단한).Speedy(빠른).Saving(절약하는)'을 일컫는 말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3S 관련 상품별 판매량은 디지털 카메라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백42%의 성장률을 보였고 전동 칫솔(1백10%)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즉석식품.커피믹스.포장김치.전기주전자 등이 올 상반기에 잘 팔린 상품이었다.

신세계 이마트 이인균 마케팅실장은 "이 같은 현상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혼자 생활하는 젊은층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사회가 요구하는 스피디한 생활 스타일도 이 같은 상품의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소비 패턴은 소비자가 처해 있는 사회적 상황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며 "이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을 선점하려는 업체들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본에선 '건강.도피.복고'=불황이지만 현실에서 탈출하고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품들은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고, 건강에 좋다고 소문난 상품들도 인기를 끌었다.

닛케이(日經) 유통신문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두유.감자소주.식초차 등 건강을 강조한 상품들이 유난히 인기를 끌었다.

이 중 가장 히트한 것은 식초로, 꿀 등을 넣어 원기회복 또는 다이어트용 건강음료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 대성공을 거뒀다. 산소를 보충할 수 있는 '내셔널 산소 보충기'는 물건을 대기 힘들 정도였다.

현실 도피형 상품의 대표적인 것은 애완견 '치와와'. 눈을 크게 뜨고 눈물을 머금은 채 모 업체의 광고에 등장했던 치와와는 일본 여성들의 현실 도피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지난해보다 가격이 두배(평균 45만엔)로 치솟았는데도 일본 내 치와와 수는 지난해에 비해 34%나 늘었다. 복고풍도 유행해 자동차 업체인 마즈다는 왕년의 인기 모델이었던 'RX-8'스포츠카를 다시 판매해 하루 만에 5천여대를 팔았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최익재 기자 luckyman@joongang.co.kr

출처 : 중앙일보

아무리 불황이래도...
팔리는 물건은 팔리나 봅니다...
그래서 불황을 이용한 경제활동이 성공하나 봅니다... ^^


브레인공작
2003-07-02 01:35:45
416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03.7.2 9:53 AM 신고
    :-D*빈부격차가 장구형 모델이 되다보니 ... 참여정부 정책이 있는사람한테 많이 거두어 없는 사람에게 분배한다는 취지로 알고 있는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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