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페퍼 …’여주인공역
지난해 해체된 SES 멤버 바다가 이달 중 첫 솔로 데뷔와 동시에 뮤지컬‘페퍼민트’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페퍼민트’에서도 가수 역을 맡은 바다는 뮤지컬 최고의 스타 남경주의 상대역을 맡아 연인으로 등장한다. 마치 ‘시티 오브 엔젤’에서 처럼 영혼(귀신)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극복해 나간다는 스토리다.

뮤지컬 ‘페퍼민트’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올해의 스타 프로젝트 중 음악 부문에 유일하게 선정된 작품으로 5억~10억원의 제작비 지원과 국내외 홍보, 배급 등 총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 작품이다.

최고의 걸밴드 SES의 리드싱어였던 바다는 그룹 해체 후 멤버 중 최고의 몸값인 20억원의 전속계약금을 받고 웅진미디어로 이적해 가요계의 주목을 받았었다.

지난 4월 말에 음반 녹음차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작업중인 바다는대부분의 곡을 완성하고 이달 초 귀국할 예정이다. 바다는 20일을 전후해 첫 솔로 데뷔 신고를 방송 무대에서 하게 된다,이달 앨범을 발표하고 TV 브라운관에 컴백할 바다는 솔로 활동 프로모션과 뮤지컬 준비를 동시에 하게 된다.

이경희기자(ice@heraldm.com)

출처 : 헤럴드경제

이제 SES...
모두들 따로 노네요... ^^
바다보다는 진짜 '바다'가 멋있을것 같아서...
이미지를 시원한 진짜 '바다'로 올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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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jini '03.7.4 9:21 AM 신고
   :-D*유후.. SES중 젤 기대되는 바다 솔로앨범 .. ^^ ↓댓글에댓글

1. 1. :-D*유후.. SES중 젤 기대되는 바다 솔로앨범 .. ^^ jini '03.7.4 9: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