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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장난전화의 대가

 


내 대학 후배 녀석은 참 엽기적이다. 어제 아침에 그 후배 휴대전화로 잘못 걸린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당황한 젊은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어! 희정이 전화 아니에요?"
 
그 말을 들은 후배가 말했다.
 
"아! 맞는데요. 지금 희정이는 제 옆에서 자고 있거든요. 누구시죠."
 
잠시 침묵이 흐르더니 전화를 건 남자가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야! 인마, 너 누구야?"
 
후배는 당당하게 말했다.
 
"어제 희정이랑 밤을 보낸 사람이다. 왜!"
 
전화를 끊은 후배는 씩 웃더니 한마디했다.
 
"또 한 커플 깨지겠네."

출처 : 굿데이

ㅎㅎㅎ
갑자기 색즉시공의 유명한 대사(?)가 생각나네요...
"손만 잡고 잘께~!~ 오빠 못 믿나?!?!" ^^

브레인공작
2003-07-03 03:02:23
1886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별명없음 '03.7.3 12:43 PM 신고
    :-D*유머감각이 대단하네요.. 나중에 따지는 전화오면 어떻할까요?? ↓댓글에댓글
  2. 2. 울랄라 '03.7.3 7:11 PM 신고
    :-S*허헙 사악하다 ↓댓글에댓글
  3. 3. 롹의지존 '03.7.3 7:29 PM 신고
    :-D*ㅋㅋㅋ ↓댓글에댓글
  4. 4. 지엔 '03.7.4 11:54 AM 신고
    :-D*따지는 전화 오면.............. " 글쎄다~!! " 하면 되지요. ↓댓글에댓글
  5. 5. 레테 '03.7.4 4:29 PM 신고
    :-D*이건 유머감각이 대단한게아니라 간사하고도 사악한사람이네요.. 진짜 저레깨지는 커플 불쌍하네 -_-;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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