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X RW 4KUS CDR-6S52
오민준 /
555ju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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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읽기 성능을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다. 읽기는 크게 Nero CD SPEED를 이용한 테스트, 실제 파일 복사 테스트, WAV 추출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위에서 선발된 공 CD를 포함해서 다른 몇 종류의 CD가 참가할 것이다. 또 RW는 24X 지원 미디어를 구하지 못하였기에 그의 절반인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12X 미디어를 가지고 테스트에 임했다. 역시나 RW쪽은 상당히 허접한 글이 될 것 같다. 그렇다고 CD-R 쪽도 그리
대단한 테스트는 아닐 것 같다. 간단하게 짚고 넘어갈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ㅡㅡV
---Nero CD SPEED---
미디어 |
평균속도 |
시작속도 |
최종속도 |
SEEK Time Random |
LENGTH |
Beall |
39.94X |
24.16X |
52.69X |
93 ms |
79:48.45 |
Winner |
39.97X |
24.21X |
52.72X |
87 ms |
78:30.22 |
Fill |
40.29X |
24.39X |
53.14X |
84 ms |
79:37.50 |
Imation |
39.67X |
24.22X |
52.23X |
89 ms |
76:28.34 |
Acer |
39.67X |
24.26X |
52.21X |
90 ms |
76:28.34 |
Verbatim |
39.53X |
24.17 |
52.00X |
85 ms |
76:28.34 |
SKC |
39.71X |
24.30X |
52.23X |
90 ms |
76:28.34 |
TOAST IOI |
39.61X |
24.16X |
52.16X |
90 ms |
76:28.34 |
그래프가 예술이다. 스타트 24X
에서 꾸준히 상승해서 65분쯤엔 아예 정규코스를 이탈 최종 52X를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CAV방식으로 평균 40X에 육박하는 성능은
역시나 52X 읽기 성능이 말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다. 테스트에 사용된 시디들은 전부 용량들이 오버 버닝 되거나 풀 용량에 맞춰 진
것으로 테스트 하기엔 안성 맞춤인 CD들이다. 테스트를 하면서 읽기 성능이 아주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는 CAV 방식이 꾸준히 속도가
상승하는 방식이라 그런 것 같다. 이 밖에도 필자가 테스트한 몇 종류의 미디어들이 더 있는데 과도한 오버 버닝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싸구려
280원 짜리 CD라서 그런지 불량이 많이 나서 미처 다 올리지 못했다. 이번에 테스트한 CD들의 수명은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다. 과연 비싼
CD를 살만한지 고민되는 순간이다.
미디어 |
평균속도 |
시작속도 |
최종속도 |
SEEK Time Random |
LENGTH |
4KUS RW |
31.29X |
19.37X |
41.04X |
79 ms |
70:17.53 |
Samsung RW |
31.29X |
19.35X |
41.04X |
80 ms |
70:17.53 |
12X 까지 지원하는 RW미디어의
경우 제대로 된 속도가 어느 정도 인지 감을 잡을 수 없게 되었다. 24X 지원 미디어를 사용했어야 하는데 그냥 밋밋한 12X 미디어를
사용했더니만 별 다른 저항 없이 그냥 밋밋한 속도가 나오게 되었다. 같은 용량이 담긴 CD-RW 미디어 였기 때문에 결과엔 큰 차이가 없다.
CD-R 미디어의 경우 시작 속도가 24X에 이르는 것을 보면 RW 미디어의 19X이 약간 느리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는 한번 더 나아가서
CD-R 미디어가 60min에 가까워 왔을 때 48X의 속도에 근접하고 있는데 CD-RW 미디어의 경우 40X에 근접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확실이 두 미디어간의 속도차이는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CD-RW 미디어가 CD-R 미디어에 비해서 속도가 떨어진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적어도 12X CD-RW의 경우는 말이다.
---실제
파일 복사---
[복사 파일명은 테스트와 무관하다 --;]
용량 |
구조 |
복사 시간 |
배속(KB/S) |
미디어 |
700MB (734,816,256 바이트) |
1 파일 |
129초 |
38X |
CD-R |
688MB (722,408,986 바이트) |
28 폴더 2870 파일 |
158초 |
30X |
CD-R |
617MB (647,468,465 바이트) |
1 파일 |
144초 |
30X |
CD-RW |
620MB (651,028,087 바이트) |
34폴더 2724파일 |
168초 |
26X |
CD-RW |
CD-ROM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서 CD-ROM에 있는 데이터들을 직접 하드 디스크로 복사하는 테스트를 실시 했다. 커다란 하나의 파일과 작은 여러 개의 파일이 복사된
CD를 사용해서 분명하게 비교되는 파일 갯수를 통해서 어떤 성능이 나오는지 알아봤다. 결과를 보면 큰 하나의 파일이 작은 여러 개의 파일보다
용량이 앞서는 대도 복사 시간은 약 30초 정도 앞서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이 많을수록 각 파일을 체크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인지 여러
파일에선 상당히 낮은 성능을 보였다. 용량을 복사시간으로 나뉜 뒤에 150KB가 1배속이라는 데에 착안해서 실제 파일 복사 시간의 배속을
알아보았다. 큰 하나의 파일은 38배속이, 작은 여러 개의 파일은 30배속이 나타났다. 위에 크기에 따른 전송률을 보더라도 큰 하나의 파일이
작은 여러 개의 파일에 비해서 훨씬 더 좋은 전송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큰 하나의 파일 복사시 CPU 사용률]
[여러 작은 파일 복사시 CPU 사용률]
파일 복사 시에
CPU 사용률을 점검해 보았다. 역시나 그래프의 변동폭을 본다면 큰 하나의 파일이 더 고른 안정적인 파동을 보이는 것을 밝혀졌다. 큰 하나의
파일의 경우 1~3% 간혹 5%에 육박하는 CPU 사용률을 보이지만 작은 파일 여러 개의 경우엔 3~5% 간혹 7~8%에 이르기까지 CPU
사용률이 큰 파일 하나에 비해서 상당히 물결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두 테스트 모두 10%를 넘지 않는 수치를 보았지만 역시나 큰 파일
하나가 작은 여러 파일보다 우수한 전송률을 보여주었다는 것은 잊어선 안되겠다.
---WAV 추출 속도---
[WINDAC 이용한 WAV추출]
흔히 사용되는 WINDAC을
통해서 WAV 추출 속도를 알아보도록 하자. 테스트에 사용된 시디는 힙합 앨범인 주석 1집으로 총 60분 정도의 용량이 담겨져 있다. 실제론
테스트를 삼성 콤보와 같이 했지만 지면상 6S52만 표시해 놓았다. 콤보의 경우 평균 추출 속도가 25X으로 6S52보다 5X 정도 도 낮은
배속을 보였다. 총 걸린 시간도 2:24초로 2:08초가 걸린 6S52보다 16초 정도 뒤진 기록을 보였다. 상당히 6S52추출 속도가
만족스러웠다. CPU 사용률에 있어서도 큰 파일 하나 복사 할 때와 마찬가지로 낮은 CPU사용률을 보여 주었다. 1~5%안에서 안정적인 물결을
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겠다.
|
쓰기 테스트은 크게 공 CD와 RW
미디어로 나누어서 테스트 하려고 한다. 이 부분이 실질적으로 6S52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 것 같지만 필자의 엉성한 실력으로
뛰어난 실력을 검증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항상 그래왔듯이 날림 테스트가 될 것 이라고 생각된다. 달리자!
---Nero Burning Rom---
미디어 |
복사 용량 |
걸린 시간 |
초당 복사 용량 |
Imation |
671MB (704,414,356 바이트) |
2:34 (154초) |
4,574,119 바이트 약 4.5MB |
Acer |
671MB (704,414,356 바이트) |
2:46 (166초) |
4,243,460 바이트 약 4.5MB |
Verbatim |
671MB (704,414,356 바이트) |
2:46 (166초) |
4,243,460 바이트 약 4.2MB |
SKC |
671MB (704,414,356 바이트) |
2:30 (150초) |
4,696,096 바이트 약 4.6MB |
TOAST IOI |
671MB (704,414,356 바이트) |
2:30 (150초) |
4,696,096 바이트 약 4.6MB |
52배속을 지원하는 다섯 용사를
데리고 같은 용량의 파일 하나를 사용 쓰기 성능을 테스트 했다. 대략적인 레코딩 시간은 2분 35초 내외로 상당히 빠른 시간에 CD 한장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52배속 CD-R 쓰기 성능은 이제 진보 되지 않을 수준까지 올라섰다고 생각한다. CD를 대략 복사 하지 않는
이상 개인 사용하는 데에 2분 30초면 충분하지 않는가! 아무튼 테스트 결과를 보면 52배속을 지원 하는 공 CD의 경우 파일 복사 시간만을
놓고 본다면 2분 10여초 내에서 가능하지만 리드인 리드아웃을 기록하는 데에 포함되는 시간까지 해서 대략 2분 35초 내외가 걸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미디어 |
복사 용량 |
걸린 시간 |
초당 복사 용량 |
Memory |
617MB (647,468,465 바이트) |
6:36 (396초) |
1,635,021바이트 약 1.6MB |
4KUS 번들 |
617MB (647,468,465 바이트) |
6:35 (395초) |
1,639,161바이트 약 1.6MB |
삼성 번들 |
617MB (647,468,465 바이트) |
6:35 (395초) |
1,639,161바이트 약 1.6MB |
사실 필자가 가장 유감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 RW 쓰기 성능 부분이다. 24X RW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필자가 24X RW 미디어를 구하러 올라갔을 때 아쉽게
구입하지 못해서 그냥 간단하게 12X 미디어를 가지고 테스트에 임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가지고 있는 미디어 중에서 24X을 지원하는
미디어가 없었다. 이는 확실히 24X 미디어는 기존의 미디어들과 다르다는 것을 어림짐작하게 해주는 부분이었다. 아무튼 결과를 보면 대략 12X는
시디 한장 만드는데 6분 30초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게 되면 넘겨 짚어 볼 수 있는데 24X의 경우 대략 3분 내외면 한장 구워질
것으로 생각된다. 24X 은 여러 차례 저장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한번 쓰고 버리는 CD-R 미디어에 비해서 그 활용도가 높다고 하겠다. 물론
CD-R미디어 보다 높은 가격과 보관이 시원찮은 경우 재기록 횟수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CD-R 성능이 막판까지 온 것을 생각한다면 자연스럽게
CD-RW 기능이 보강 되어 더 널리 사용되길 바라는 바이다. 간단하게 12X RW를 마치겠다. 이는 나중에 24X RW미디어를 입수 따로 한번
더 테스트 할 계획이다. 이런 역시나 허접 테스트 였던 것 같다. ㅡㅡ;
일반 포맷 |
6:35 (395초) |
빠른 포맷 |
0:27 |
12X RW 미디어를 일반 포맷과
함께 빠른 포맷 해보았는데 일반 포맷은 우연치 않게도 위 레코딩 시간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12X의 속도로 지우는 것이라 그렇다고 생각된다.
빠른 포맷의 경우 30초 내로 빠른 포맷 속도를 보였다.
---레코딩시 CPU 사용률---
읽기 성능을 테스트 할 때 와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CPU사용률을 체크해 보았다. 역시 레코딩시에도 CPU사용률은 기본적으로 1~3%로 가끔 5%까지 뛰기는 했지만 상당히 좋은
점유율을 보였다. 이런 식이라면 아마도 많은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있는 중간이라도 완벽한 레코딩을 지원 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 한번
테스트를... -_-;
---무리한
상황에서의 쓰기 테스트---
테스트라고 하기엔 다소 무리가
따르지만 그냥 호기심에 한번 테스트 해봤다. '무리하게 프로그램들을 실행시킨 상황에서 레코딩 잘 될 것인가'라는 일종의 호기심이 이 허무맹랑한
테스트를 기획하게 했다. 2개의 동영상 미디어플레이어, 아드레날린으로 음소거 상태에서 재생시키고, WINAMP로 음악들이며 프론트
페이지,포토샵,아크로 뱃리더,엑셀,ACDSEE, 익스플로어창 9개, 소리바다등을 실행시키고 더불어 DAEMON, CLONE CD TRAY등을
상주시킨 상황에서 테스트는 CPU 사용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버벅 거리는 상황에서의 테스트였다. 밑줄 친 상황에 레코딩 시에 상황으로
거의 풀로 사용되는 가운데에서도 레코딩은 무사히 이루어 졌다.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버벅 거림을 모두 물리친 쾌거다.
---락
걸린 CD 복사하기---
필자는 개인적으로 정품을 취급하지
않는다. ㅡㅡV 그리하여 간단하게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란 게임의 락 걸린 이미지를 전송 받아서 테스트에 임했다. 일전에 그냥 시디를 구워서 다른
시스템에 설치하고 게임을 했을 때 락 때문이었는지 오류가 뜨면서 실행 되지 않았다. 일단은 락의 종류를 살펴보기 위해서 CLONY XXL을
실행시켰고 이미지에 Safe Disc 2.7 락이 걸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미지 레코딩 프로그램인 alcohol 120%을
실행시켜 레코딩 전 옵션에서 SafeDisc 2 을 맞춰주고 레코딩을 한 결과 정상적으로 게임에 임할 수 있었다. 필자가 테스트 할 수 있는 락
CD 레코딩은 여기까지다. 왠만한 락 CD 레코딩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
사항 오버버닝---
시디이름 |
최대 기록 용량 |
최대 기록 용량 |
여유 기록 시간 |
INTEL(?) |
81분 48초 |
718MB |
1분 48초 |
TOAST IOI |
82분 06초 |
721MB |
2분 06초 |
FUSION |
실패 |
실패 |
실패 |
Verbatim |
82분 36초 |
726MB |
2분 36초 |
LG |
83분 25초 |
733MB |
3분 25초 |
imation |
82분 36초 |
726MB |
2분 36초 |
LG 블랙 |
81분 51초 |
719MB |
1분 51초 |
이전에 테스트 해 놓았던 오버버닝
테스트 결과다. 이번에도 다양한 CD-R미디어를 가지고 테스트 하려고 했으나 테스트 프로그램이 잘못 설정되어서 이전에 테스트 해 놓은 것을 그냥
참고 삼아 보시라 붙어 놓았다. 이번 테스트는 왠지 꼬이는 기분이다. -_-;
--- 발열
테스트---
발열 테스트도 간단하게 나마 한번
해보았다. 디지털 온도를 사용 상,하단에 각각 부착하고 쓰기나 읽기 할 때 나는 열을 측정해보았는데 위 사진의 값은 최고로 높아졌을 때의 온도로
상단 부분이 38.7도까지 하단 부분은 39도까지 상승했다. 평상시엔 상, 하단 모두 30도 안팎의 온도를 보이다가 초고 39도까지 상승하는
것은 그리 높은 발열이 아닌 듯 하다. 그냥 미지근 할 정도까지 상승으로 이전에 콤보 드라이드 발열 테스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45도까지 올라가
필자를 깜짝 놀라게 했던 것에 비한다면 상당히 괜찮은 발열량인 것 같다. 물론 실내 온도 같은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말이다.
---마무리
들어가기 전 유용한 팁---
염료와 공시디 - CDRINFO 최신정보란에 wizard917님의 글 |
1) 화이트 골드 CD-R |
마무리 총평 |
[최후의 전사 6S52]
이제 CD-R 은 종착역에
도착했다. 52X 이라는 속도는 더 이상의 시간적인 메리트로 다가 올 수 없는 것이다. 4X 에서 20분 걸리던 것이 8X 에서 10분 걸리는
것 같은 시간적 단축은 기대 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 시기가 약간은 과도기적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더 이상의 속도 경쟁을 할 수 없고,
대안으로 떠오른 DVD-RW도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당연히 DVD-RW로 시선을 돌려야 하지만
공급도 원활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가격적인 면에선 아직 시기 상조인 것이다. DVD-RW이 CD-RW를 대체할 날은 멀지 않았다. 늦어도
2003년도 4/4 분기부터는 대중화에 가속이 붙을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짧은 소견이다.
오늘 글에서 다룬 4KUS사의
52X CD-RW인 6S52는 한국 ODD를 주도하는 삼성과 LG사 보다 한발 앞서서 출시 되었다. 이는 앞으로 본격화 될 52X RW 시장에
먼저 얼굴을 알리는 게 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으로 아직 국내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높지 않은 4KUS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유통사인
헤더웨이의 발빠른 움직임이라고 분석해 볼 수 있다. 필자가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면서 체험하고 느낀 전체적인 제품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다고
생각했다. 비록 24X RW기능을 제대로 테스트 해보지는 못했지만 읽기, 쓰기 테스트를 통해서 확인했듯이 CPU 사용률도 상당히 낮고, 여러
최신기술이 탑재된 것만으로 상당히 든든하다고 느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네임팬 이었는데 이 작은 내용물 하나가 필자의 마음을 흔든
것은 단순히 라벨을 적기 위한 500원 짜리 팬을 제공했다는 측면이 아니라 유저들이 꼭 필요한 하나쯤 있어야 하는 것을 살펴 그것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은 움직임 하나가 제품의 인상을 바꿔 놓은 다는 것은 참 큰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유저들의 생각이 ODD하면
삼성, LG를 떠올리는 것은 A/S가 타사들의 제품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의 단순한 생각이지만 국내의 출시되는 컴퓨터의
극심한 성능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자사의 제품을 얼마나 더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과 호흡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바로바로
캐취할 수 있는 회사, 유통사, 제조사만이 성공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더불어 A/S의 편리성이나 친절도 또한 커다란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말이 조금 이상한 쪽으로 흘렀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바램은 4KUS사의 제품을 유통하는 헤더웨이가 지금보다 좀 더 알려져 소비자들과 더욱더 친숙해져서 서로 믿을 수 있는 관계로
발전했으면 하는 것이다. A/S 뿐만 아니라 내용물 구성, 마켓팅 모두 다른 회사들보다는 조금 더 분발해야 할 것이다. 그럼 간단하게 필자가
느낀 장단점을 정리하면서 리뷰를 가장한 어설픈 사용기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 |
- |
세심한 배려의 내용물 낮은 CPU 사용률 최신 기술의 든든한 향상된 RW 속도 |
24X RW미디어의 공급 부족 아직 낮은 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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