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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ㅠ.ㅠ

 
아 정말..시험기간이면..
마음이 절제되지 않아;;;
분노가 폭팔합니다;;;;
정말...활화산같은 제 몸...ㅠ.ㅠ
그저 그런 수행평가에도 상관없이 짜증납니다;;;
왠지 모르게 제 노력에 대한 결과가 안 나와서....
뭐 그거야;;;공부 못하는 놈이 얼마나 해봤자 해보겠냐 며 대충 보는 선입견을 가진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이지만요.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답답함마저 느낍니다.
그냥 자유스럽게 학교를 다니던 초등학교 때가 떠오르고...
선생님들은 저희가 인형인 듯..항상 공부 못 하는 것들은 쓰레기다 라고 하시고...
스트레스가 쌓여 갑니다.
그냥 공부를 하되....내신성적같은 것에 상관없이 시험만 보면 좋겠네요.ㅠ.ㅠ
내신에 반영되니까;;부담 가져서;;;;그냥 쉽게 풀 문제도..몇번씩 보면서;;;
아는 문제도 손도 못 대보고 끝나는 경우도 있고...
시험으로 인생을 결정하는 것 같아서...정말 싫습니다.
[이제 잘 하면 평균 수명이 100년 될지도 모르는 세상에서...그 인생을 학생 때의 시험 한 가지로만 재보고 끝이라니.....인간의 평가 기준이 이리도 낮을 줄은...]
아직 젊은 제 나이에...너무나도 많은 짐을 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제 몸조차도 움직이기 힘듭니다.
시험공부...하지만 해도 전 제 노력한 대가를 제대로 못 받습니다.
제 머리는 마치 돌 같아요.;;;
그러지 않고서야;;;다른 아이들보다 몇배로 하는데..ㅠ.ㅠ
전 차라리 전문학교를 다니고 싶지만...
거기도 성적이 좋아야 갈 수 있는 있습니다.
전 만화를 배워보고 싶고...조금씩 그려보며..인체책도 사서 보고 그리지만...
그래도 전문학교에 가서 배워보고 싶지만...
성적이 안 됩니다.
역시...성적은 모든 사람을 채점하는 기준인 것 같습니다.
아~~시험기간~
시험공부나 해야겠습니다.
모두들 평온한 하루 되세요



2003-07-03 1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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