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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버스기사님들의 안전비상

어제 한 버스기사가 칼에 찔려 하마터면 본인은 물론 승객도 위험할뻔한
일이 있었다는 군요
세상이 참 험악해지는데 모방범죄도 계속 느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내 볼까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네요

현재 버스기사 운전석은 무방비 상태로 되있는데 이를 보완할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있고요
바로 철망이 그것입니다
운전석을 둘러싸서 안전 그물망을 설치하여 기사가 내릴때에만
안에서 열고 닫을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 밖의 상황은 물론 본인의 안전도 지켜지니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의 좋은 아이디어 기다립니다
우리의 버스기사님들을 위험에서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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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코드 bcpark]

written by 마음의 창 (ssb0118)

2003-07-03 20:56:25

754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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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BABAMAN '03.7.4 1:18 AM 신고

:-D*전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따져봐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2. BABAMAN '03.7.4 1:19 AM 신고

:-D*경기 나빠서 사람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구 극한에 몰려서 정신병적인 요인이 표출된거라 봅니다. ↓댓글에댓글
3. BABAMAN '03.7.4 1:20 AM 신고

:-D*경제가 살면 그런 일은 없어 질꺼라 생각합니다.적어두 줄어 들겠지요 ↓댓글에댓글
4. GunDam '03.7.4 1:21 AM 신고

:-D*버스운전 기사분들 모두들 수고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끔 보면 버스운전기사 분들중에서도 승객을 승객같이 대하지 않는 분들도 있더군요. 물론 폭력을 행사하는것은 아니엇지만 연세가 지긋한 노인분들이나 ↓댓글에댓글
5. GunDam '03.7.4 1:22 AM 신고

:-D*아주머니들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경향을 종종 목격 합니다. 이런점은 좀 고쳐젔으면 하네요. ↓댓글에댓글
6. 대전 부르스 '03.7.4 9:06 AM 신고

:-D*저두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가를 한번 제입장에서 따져보고싶군요.저는 가지고 오랬동안(8년정도)운전하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뻐스 기사님들 운전하는거 보면 저도 쫏아 올라가서 담그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도로를 ↓댓글에댓글
7. 대전 부르스 '03.7.4 9:08 AM 신고

:-D*자기들이 전세낸듯 다른 개인 운전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은 전혀 없는..물론 모든 기사분들이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댓글에댓글
8. 대전 부르스 '03.7.4 9:09 AM 신고

:-D*저는 어떤 이유에서 버스기사분이 칼에 찔리셨는지가 궁금하내요 ↓댓글에댓글
9. Operator '03.7.4 10:48 AM 신고

:-D*짧은 배차간격, 막히는 도로 현시내버스의 문제점이죠. 그래서 버스전용도로를 점차 늘리는 추세이고.. ↓댓글에댓글
10. Operator '03.7.4 10:48 AM 신고

:-D*대전 부르스님처럼 운전을 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내가 탈 버스가 빨리 오고, 더 빨리 달려으면 하는 생각이 있 을 겁니다. ↓댓글에댓글
11. Operator '03.7.4 10:49 AM 신고

:-D*저는 집이 대전입니다. 몇일전 105자석버스 기사분과 대화를 나눌수 있던 기회가 있었는데 그 기사분은 이렇게 말하더군여.. ↓댓글에댓글
12. Operator '03.7.4 10:50 AM 신고

:-D*배차시간을 지키기위해 식사도 못하고 화장실도 재대로 못가는 경우가 많으시다구여.. ↓댓글에댓글
13. Operator '03.7.4 10:51 AM 신고

:-D*만약 배차시간을 어기고 늦게 가면 기다리시던 시민들이 항의에 심적이 고통도 있으시고 민원까지 들어가면 기사님에게 경제적인 손실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여. ↓댓글에댓글
14. Operator '03.7.4 10:52 AM 신고

:-D*대중교통 이용자로써 급하게 달리고 끼어드는 버스를 보시면 맘편히 양보를 해주실수 있는 여유를 부탁 드립니다.. ↓댓글에댓글
15. 하늘 '03.7.4 5:54 PM 신고

:-D*버스기사도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고, ↓댓글에댓글
16. 하늘 '03.7.4 5:54 PM 신고

:-D*승객도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겠지만.... ↓댓글에댓글
17. 하늘 '03.7.4 5:55 PM 신고

:-D*어쨌거나, 승객의 안전을 책임진 버스기사를 폭행한다는 것은, ↓댓글에댓글
18. 하늘 '03.7.4 5:55 PM 신고

:-D*제가 보기엔 '반사회적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19. 하늘 '03.7.4 5:55 PM 신고

:-D*무고한 사람 죽일까봐 '음주운전'도 못하게 하는데, ↓댓글에댓글
20. 하늘 '03.7.4 5:56 PM 신고

:-D*수십명씩의 승객이 타는 버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댓글에댓글
21. 하늘 '03.7.4 5:57 PM 신고

:-D*이런 사람들은 지하철 기관사도 폭행하지 말란 법이 없는데.... ↓댓글에댓글
22. 하늘 '03.7.4 5:57 PM 신고

:-D*그러면 얼마전 대구에서와 같은 대형참사가 생기겠지요.... ↓댓글에댓글
23. 하늘 '03.7.4 5:59 PM 신고

:-D*대구 지하철 참사에서는, 승객들이 미처 방화범을 제지하지 못했기에 사고가 났듯이, ↓댓글에댓글
24. 하늘 '03.7.4 6:00 PM 신고

:-D*버스에서도, 기사를 폭행하는 놈들을 시민들이 제지하지 못하면, 대형참사가 생길겁니다. ↓댓글에댓글
25. 하늘 '03.7.4 6:01 PM 신고

:-D*지금이야 말로, 시민들이 시민의식을 가지고, 옳고 그른 일에 적극참여하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26. 하늘 '03.7.4 6:02 PM 신고

:-D*지금까지는 사람들이 '보복'이 무서워서...... ↓댓글에댓글
27. 하늘 '03.7.4 6:03 PM 신고

:-D*나쁜일에는 끼어들이 싫어하고, 회피하고, 못본체하고 그랬지만.... ↓댓글에댓글
28. 하늘 '03.7.4 6:04 PM 신고

:-D*덕분에, 질서개념없는 4가지 없는 청소년이 다수 배출되고..... ↓댓글에댓글
29. 하늘 '03.7.4 6:05 PM 신고

:-D*그들이 성장하여 지금의 20대 층이 되었는데....... ↓댓글에댓글
30. 하늘 '03.7.4 6:06 PM 신고

:-D*그 개념없는 이삼십대 층이 바로, 현재의 카드문제와 카드범죄의 주역이라는 점이지요. ↓댓글에댓글
31. 하늘 '03.7.4 6:07 PM 신고

:-D*이젠 더이상 나의 일이 아니라고 피해가기에는.... ↓댓글에댓글
32. 하늘 '03.7.4 6:08 PM 신고

:-D*지나치게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댓글에댓글
33. 하늘 '03.7.4 6:10 PM 신고

:-D*이젠, 개인 뿐만이 아닌 공공의 안전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해진 이상.... ↓댓글에댓글
34. 하늘 '03.7.4 6:10 PM 신고

:-D*다시한번, 시민의식을 발휘해야 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에댓글
35. 하늘 '03.7.4 6:10 PM 신고

:-D*... ↓댓글에댓글
36. 하늘 '03.7.4 6:10 PM 신고

:-D*어떻게 하면 되냐구요? ↓댓글에댓글
37. 하늘 '03.7.4 6:11 PM 신고

:-D*자신이 타고 있는 버스의 기사가 폭행당하면... ↓댓글에댓글
38. 하늘 '03.7.4 6:11 PM 신고

:-D*경찰 부르기 전에, 그 버스의 승객들이 다 쫓아가 집단구타하면 됩니다. ↓댓글에댓글
39. 하늘 '03.7.4 6:12 PM 신고

:-D*그놈들이 법이 생각보다 멀다는 걸 알고 그걸 악용하기 때문에..... ↓댓글에댓글
40. 하늘 '03.7.4 6:12 PM 신고

:-D*어쩔수가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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