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인터넷 음란물을 보고 친구들이 보는 가운데 교내에서 성적행위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께 도내 한 초등학교의 A(12.6년)군과 B(")양이 친구 5명이 보는 가운데 점심시간과 방과후 하교길에 학교 창고 등에서 바지를 벗고 2차례 성행위 흉내를 냈다.

이 같은 사실은 B양 가족이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B양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알려졌다.

학교측이 B양 가족의 항의를 받고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인터넷을 통해 음란물을 보고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해 음란물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면서 초등학생들이 성적 수치심이나 죄의식 없이 교내에서 성적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어 최근 무차별적으로 공급되는 인터넷음란물에 대한 당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교육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까지 음란물이 침투하고 있어 비뚤어진 성문화를 조장하는 것은 물론 성범죄까지 유발할 우려가 높다"며 "음란물에 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성인물의 있어 미성년자 관리가 허술한것은 다아는바다.
실명제 등 철저한 대책이 전무한 실정에서 앞으로 심각한 사고가
사회 문제로 더욱 심화될 것이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1. 魔惡가이 '03.7.4 6:20 PM 신고
   :-D*지금의 사이버경찰청으로는 택도 없다는,-_-하루에 몇백건이나 올라 오는데, 끽 해봐야 100여명 안되는 인원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_- ↓댓글에댓글
2. 2. ..死鬼.. '03.7.5 12:17 AM 신고
   :-D*문제긴 문제군요., ↓댓글에댓글
3. 3. 청솔 '03.7.5 9:02 AM 신고
   :-D*사춘기 자녀둔 부모님들은 가정에서나마, 더욱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댓글에댓글
4. 4. 청솔 '03.7.5 9:05 AM 신고
   :-D*부모님들도 인터넷교육을받아 참여하고 올바르게 지도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댓글에댓글
5. 5. 서보환 '03.7.6 3:54 AM 신고
   :-D*애들까지...할 말이 없군요. ↓댓글에댓글
6. 6. 1979 '03.7.6 7:12 AM 신고
   :-D*5명이 보는 가운데...라. 뭘 봤는지 몰라도 좌우간 희한한 걸 본 모양이군요.. ↓댓글에댓글
7. 7. 전훈 '03.7.6 2:13 PM 신고
   :-D*짜슥 성에 눈이 일찍 떳군 그러게 성교육은 유아때부터 시켰어야지 쯧쯧 ↓댓글에댓글

1. 1. :-D*지금의 사이버경찰청으로는 택도 없다는,-_-하루에 몇백건이나 올라 오.. 魔惡가이 '03.7.4 6:20 PM
2. 2. :-D*문제긴 문제군요., ..死鬼.. '03.7.5 12:17 AM
3. 3. :-D*사춘기 자녀둔 부모님들은 가정에서나마, 더욱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 청솔 '03.7.5 9:02 AM
4. 4. :-D*부모님들도 인터넷교육을받아 참여하고 올바르게 지도할수 있어야 하.. 청솔 '03.7.5 9:05 AM
5. 5. :-D*애들까지...할 말이 없군요. 서보환 '03.7.6 3:54 AM
6. 6. :-D*5명이 보는 가운데...라. 뭘 봤는지 몰라도 좌우간 희한한 걸 본 모양.. 1979 '03.7.6 7:12 AM
7. 7. :-D*짜슥 성에 눈이 일찍 떳군 그러게 성교육은 유아때부터 시켰어야지 쯧.. 전훈 '03.7.6 2:1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