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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문제점..

 


군대란 무엇인가?

예비역 남성, 그들은 누구인가?

-한국 군필 남자들의 피해의식 근원을 찾아서


권혁범



1.

믿거나 말거나 나는 아직도 군대 꿈을 꾼다.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런 '악몽'을 꾸게 된다. 제대한지 올해로 23년째인데 말이다. 꿈은 대체로 세 가지 주제를 갖고 있다. 1) 제대가 내일 모레인데 갑자기 연기된다. 2) 군대 갔다 왔다고 아무리 말해도 통하지 않아 또 다시 입대를 하게 된다. 3) 얻어맞는다. 너무 억울해서 괴롭히는 고참에 대들고 싶지만 그런 용기가 없어 굴욕적으로 당하기만 한다 (언젠가는 용감하게 대들어 그 고참을 죽도록 빼린적이 있다. 신기하게 그 다음부터 그는 내 꿈에서 사라졌다).

내 나이에도 이런 꿈을 꾸는 것을 보면 한국 '재향군인' 남자에게 군대 경험이 얼마나 뼛속 깊이 남아있는 지를 알 수 있다. 물론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소심하고 예민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말이다. 지금도 내게 남아있는 우울중, 조급성, 정서 불안, 시간과 전화벨에 대한 강박은 군대 시절에 생겨난 것이다. 오죽하면 제대하고서 한동안 전화 없이 살았다. 벨 소리가 울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렸기 때문이다. 특히 내 경우는 '사이코' 같은 인간에게 나무 몽둥이 그리고 쇠파이프로 난타 당하다 결국 머리를 다쳐 생사를 왔다갔다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강박증이 더 심할지도 모른다.

사실 군 경험은 일종의 정신적 육체적 트라우마('외상')이기 때문에 매우 정밀한 정신분석학적 연구나 성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 이 십 년 넘게 내 군대 경험을 이리 저리 따져보고 분석해왔고 그게 내가 누구인지, 한국사회가 어떤 곳인지를 깨닫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내가 제자들이 휴가 나오거나 제대해서 인사 오면 '프라이버시 침해'라 할 정도로 군 생활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인지도 모른다.


2.

하지만 대다수 한국남자들에게 군 경험은 외상이며 동시에 '훈장'이다. 왜 이런 전환이 일어날까? 군대에서 남자들이 '특별하게' 경험하는 것은 네 가지다. 획일적이고 위계적인 질서 체험, 안보의 '가상' 담당자로서의 체험, 남자로서의 경험, 육체적 폭력과 고통의 체험.


1) 상명하복이 규율화되어있는 군대 공간에서 비판적이거나 창조적인 상상력과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 물리적 폭력이 많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강압과 위협에 의한 강제는 여전하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이 배경과 성격과 세계관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입대 날짜를 기준으로 엄격한 서열을 매기고 그것에 의존하여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어떤 강압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상황을 생각해보라. 물론 위계질서 문화는 군대만의 책임은 아니다. 중고교에서 이미 학생들은 군대식 제식훈련과 집단생활을 통해서 선후배 위계 문화를 내면화 한 상태다. 복학생들이 교수에 대해 '예의'가 바른 것은 후배들에게 선배 대접받으려는 의지와 상관관계를 이룬다. 그것을 한국사회에서는 '사람'이 되었다고 혹은 '어른'이 되었다고 표현한다. 덧붙여 집단적 동질성의 문화 역시 군대에서 극단화된다. 연대 체벌을 통해서 한사람의 이탈이 전체의 손해로 이어진다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결과 획일적 집단주의 문화가 체화된다. 불안감 주입의 매카니즘도 큰 역할을 담당한다. 익명의 페미니스트 제자 '엠퍼시'에 의하면, "어떤 사람을 가장 잘 쉽게 통제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불안감을 야기시키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서 '나-권력자'는 그 상황을 해소시킬 수 있는 해법을 지닌 자이고 '너-피권력자'는 그 해법을 따라야 '너'의 불안감을 해소시킬수 있다는 구도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군대에서 남자들은 그런 게임의 룰을 익히고 학습하고 훈련하는 것 아닐까. 군대에서 습득하는 것은 "'불안감 조성'에 의해 전선을 긋고 내부의 동일성을 유도해내고 '타자'에 대한 이유없는 아니 이유를 생각할 필요없는 논리의 회로를 통한 상대에 대한 증오와 파괴심의 심리 매카니즘이다."

'천하무적'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복학생 제자는 이렇게 분석한다. "군복무 동안 형성된 집단 의식은 그들이 제대하는 순간 다시 사회로 환원되며 50년 동안 군대라는 조직을 거쳐온 그들의 선배들과 조우하여 거대한 집단의식을 형성한다. 이것은 하나의 연대의식으로 한국 남성들을 강하게 묶어주고 계급적 질서를 자동적으로 정립시키고 사회지배 논리의 한 축을 이룬다." 군대에 대한 비판에 대해 남성들이 집단적 연대의식으로 강하게 반발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2) 육체적으로 힘든 훈련을 거치면서 그리고 거의 '사고하지 말 것!'의 명령체제를 요구받으면서 민간인은 '군인'으로 거듭난다. 사람들에게는 고통에 대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치기 때문이다. 도저히 상식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규율과 고통을 인내해야 하는 이유를 '국방'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국가주의 정치문화가 강한 한국사회에서 분단의 현실은 선험적인 것인 것으로 들어오고 자신의 존재이유, 즉 군인으로서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국방'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병영밖에 있는 가족, 애인, 친구 등의 '민간인'을 위한 것으로 설명된다. 이번에 입대한 한 제자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내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겼다. "안녕히 계십시오..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제가 나라 잘 지키고 올 테니 두 다리 쭉 펴고 주무십시오. 교수님도 푹 쉬세요.. 제가 무슨 일 생기면 총 들고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비판의식이 강했던 제자들도 휴가 중에 나오면 '탈분단'을 가르치는 내게 '분단의 현실' '북괴의 심각한 적화야욕'에 대한 생생한 체험에 대해 '설교'하려 든 적도 많았다. 복학생일수록 통일에 대해 관심은 높지만 그것을 이해하는 수준은 '국민윤리'에 머물렀다. 이들은 병영밖에 있는 민간인들이 안보현실과 자신들의 '우국충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을 습관적으로 토로한다. 그 중에서도 타겟은 '국방'과 먼 거리에 있다고 추정되는 '여성' 집단이다. '방위'라는 이름의 사이버 마초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 군이 그렇게 못마땅하다고 하면 나는 정부에 다시 강력히 건의한다. 고 가시내들 몽땅 군에 입대시키고 찐하게 굴려라. 그리고 보스니아,아프리카 종족 분쟁 등등에서 여자들이 어떻게 당했는지 비디오 교육 쫙 시켜라.

그래야 군 생활이 얼마나 어려운 줄 알게 되어 현역과 예비역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또 군의 필요성을 절절히 느끼게 될 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여성들이 군의 존재 이유를 알지 못하며 감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군 복무에 대해 비판적인 여성들에게 갖는 적대감과 자신의 군 경험에 대한 정당성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3) 요즘 세상에 남자들은 여자들과 별다른 체험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남성주의 의식은 여전하다. 그런 남자들을 여성과 구분하게 하는 독특한 경험을 하게 만들어주는 곳이 군대다. 입시경쟁에 찌들려 초중고를 다닌 후 대학 혹은 일반사회에 나오자 마자 남자들은 군대에 끌려간다. 20세 신체 건장한 남자는 삼대 독자가 아니라면 특권층 부모의 빽이 없는 한 군대에 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가기 싫어한다. 스무 살의 나 같이 '철없는' 사람, 즉 징병제에 대해 전혀 고민하지 않았거나 혹은 그게 무슨 '사내 된 자의 씩씩한 기백'과 상관 있는 것으로 신비화했던 사람만이 '신성한 국방의무' 운운하며 훈련소에 자랑스럽게 걸어 들어간다. 남자들만의 성역에 대한 독점적 경험을 통해서 남자들은 그들의 경험을 '특권적인 것'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더구나 그 경험은 '국가'가 요구하고 승인하고 찬양하는 경험이기까지 하다. 이제 유약하고 평범했던 심지어 '계집애 같은' 남자들도 군 경험을 통해 뭔가 여성들과 구별되는 남성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제 성인남자는 여자에게서 독립한다. 따라서 남자들은 여성 (그리고 미필자, 기피자)에 대한 우월 의식과 적대의식을 동시에 갖게 된다. 특권과 손해봤다는 느낌은 동전의 양면이기 때문이다.


4) 군대 훈련은 대체로 극한상황을 경험하게 한다. 그것을 이겨냈을 때 자신에 대한 자긍심과 자신감이 생겨나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그것을 비경험자에 대한 특권의식의 근거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특히 힘들게 고생했을수록 술자리에서 그 사람의 '권력'은 커진다. 후방보다는 전방 근무자가 행정직보다는 전투병과 근무자의 목소리가 크다. 해병대나 특전사 출신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침묵은 금이다'라는 명언을 되새겨야 한다.

물론 그때뿐이지 제대하고 나면 전혀 다른 차원의 현실에 접하며 오히려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것은 훈련, 얼차려 등에서 경험하는 물리적 폭력 문화다. 폭력 위협과 폭언은 군 생활의 불가피한 부분으로 이해된다. 구타가 사라졌지만 넒은 의미에서 폭력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최근의 군 병영에서의 자살 사건들이 보여주는 것은 언술적 협박과 괴롭힘이 폭력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군대라는 집단자체는 합법적 폭력사용을 가르치고 배우는 집단이다. 이 과정에서 군인들은 '폭력'의 불가피성을 내면화한다. 이런 이유로 군필자들에게는 폭력적 사디즘-메저키즘이 흔히 보인다. 물리적 폭력은 요즘은 거의 사라졌지만 징병제 군대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어떤 사람을 단지 느리다는,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혹은 반항적인 눈매를 가졌다는 이유로 얼마든지 괴롭힐 수 있는 공간에서, 유사시 오로지 명령에 따라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훈련을 받으면서 사람들은 어떻게 변해 가는가? 공포를 내면화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을 포기하고 명령에 복종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어떤 부당한 조건에도 순응할 수 있는 의식을 갖게 된다. 왜냐하면 명령-복종체제의 폭력적 주입 속에서 ‘현실’은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벽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유약한 철부지가 ‘사람이 되어가는’ 혹은 ‘착실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일로 오인한다. 그러나 그는 이미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은 ‘병자’다. 동시에 그는 다른 사람에게 언제라도 폭력적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잠재적 가해자로서 변해 있다. 한 '예비역 병장' 마초의 거친 목소리를 들어보자.


군대 가보지 안한 인간들은 양심선언이니 뭐니 하면서

군대이야기 끄내지도 말어 상년.상넘들아

이북여자들이 총들고 들어오면 가장 작살나는 애들이

누구가디.

위안부 생각이나 해보았남...


여기서 자신과 생각을 달리 하는 약자에게 언제든지 폭력을 가할 준비가 되어있는 자, 상처 입은 자의 분노를 읽을 수 있는가? 유사시에 타국가 군대에 의해 한국여성에게 가해질 수 있는 폭력을 예상하는 이 마초는 사실 자신이 그러한 류의 성폭력을 행사 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3.

군복무자는 굴욕, 억압, 복종으로 점철된 2년여 '고난의 행군'이 났을 때 가장 행복하다. 하지만 총기, 윤리의식, 이탈적 상상력 등은 사라진다. 이제 다시 '사회'에 재진입해야 하는 강박 속에서 불안감이 커진다. 동기생은 졸업을 했고 여학생들은 이미 직장에 취직해서 자신의 선배가 되었다. 굳어진 머리를 움켜쥐고 책을 잡아보지만 예전과 같은 집중력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 남들보다 뒤쳐졌다는 억울함, 따라잡아야 한다는 불안감, 군대로 인해 청춘을 손해 보았다는 결손의식이 뒤엉키며 '예비역 병장'은 강한 보상심리를 갖게 된다. 거기에 덧붙여 군대에 있을 동안에는 온갖 비리, 부당한 명령, 폭력적 질서에 쉽게 굴복했던 자신의 자존심을 어떤 식으로든 회복해야 하는 무의식적 의도가 생겨난다. 그는 이제 국가 방위의 주체이며 사회적 책임을 떠맡은 자이며 "남들(특히 여자!) 판판이 놀 때" 혼자만 죽도록 고생한 공인이다. "이제 군 경험은 '나'라는 인간의 뼈며 살이며 본질이다. 군 비판은 '나'에 대한 인격모독이며 '나'를 짓밟는 폭력이 된다. 병역 관련 문제가 한국사회에서 제기될 때마다 사이버 항해자들이 갑자기 일사분란하게 '총화단결'하며 '구국의 테러리스트'가 되는 이유다. 이제 그는 국가와 안보 그리고 남성 중심적 위계질서의 수호신이다."({말}지 2002년 12월호, '남성깨기').

그가 만약 자신의 경험을 객관화할 수 있고 그것을 넓은 정치적 지평 위에서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징병제'와 병역의무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는 국가/국민/국방에 대한 비판적 의식을 전혀 논의하고 있지 않는 현행 교육제도와 정치문화하에서 그런 능력을 갖기 어렵다. 따라서 제대군인은 오히려 자신의 경험을 정당화하고 그것을 특권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게 된다. 사실 군필자의 손해는 자신들이 정상적인 '국민'이 되는 특권의 이면이다. 여성이 '국민'에서 소외되는 중요한 이유는 군 복무 경험의 부재와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정치적 무지로 인해 군필자들은 자신의 분노를 징병제 자체나 국방의 의무 이데올로기에 투사하지 않고 표면적으로 자신들의 '손해'를 상기시키는 미필자 집단, 그 중에서도 가장 사회적으로 약자인 여성에게 쏟아 붓는다. 그 분노에는 항상 얘기한 네 가지 차원의 경험 그리고 자기정당화를 위한 이데올로기적 해석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군필자들이 부르주아고 고학력자라면 과연 '손해보았다'는 느낌을 그렇게 강하게 투사하게 될까? 그들은 특권층의 병역기피나 면제에 대한 분노를 '자기계급에 대한 피해의식'의 형태로 갖게 된다. (내가 가르치고 있는 '지방대' 제자들이 왜 한결 같이 고성, 인제, 원통 등 전방 산간지역으로 배치되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아는가?) 실증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대체로 병역의무 거부의 권리 및 군가산점 폐지를 주장하는 여성운동에 적대적인 사이버마초들은 계급/학력/학벌 차별의 희생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 상처를 '국방'과 '군대'의 이름으로 건들 때 그들은 폭발한다. 하지만 군 문제를 남성대 여성의 이분법적 대결로 몰고가는 데서 누가, 어떤 집단이 이익을 보고 있는 것일까?

나는 군필자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분노, 억울함, 자긍심, 사회적 인정에 대한 욕구를 이해한다. 하지만 그들은 애당초 대상을 잘못설정하고 있다. 그들의 화살은 국방부, 헌법재판소,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특권층을 향해야 한다. 그들이 진정으로 자신들의 군경험에 대해 뭔가를 보상받고 싶다면 급진적으로는 징병제 폐지, 중도적으로는 양심적 병역거부권 인정, 최소한 보수적으로는 군생활 개선 등을 위한 운동에 참여하거나 그것에 지지를 보내야 하는 것 아닌가? 군필 남성들은 군대 경험을 토대로 해서 여성이나 사회적 소수자들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느끼는 소외감, 불안증, 차별에 감정이입하는 계기를 만들어낼 수는 없는 걸까?




다크호수
2003-07-05 00:21:25
1528 번 읽음
  총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BABAMAN '03.7.5 3:24 AM 신고
    :-D*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더이상 댓글 달 필요도 없을것 같군요. ↓댓글에댓글
  2. 2. 김후곤 '03.7.5 3:24 AM 신고
    추천! +20점! ↓댓글에댓글
  3. 3. (/▽\) '03.7.5 12:37 PM 신고
    :-D*군대에서 월 만~이만원으로 살아가야되는 군인들이 보상받을떼가 없으니깐 쫄따구 한테 화풀이 하는거고 그 쫄따구는 화풀이할떼가 없으니깐 괴니 사회나가서 으시뎀 별것도 아닌것이 그리고 해병대 젤맘에 안듬 졸라 으시뎀 특전사앞 ↓댓글에댓글
  4. 4. (/▽\) '03.7.5 12:38 PM 신고
    :-D*에선 쪽도 못쓰드만 ↓댓글에댓글
  5. 5. 하늘 '03.7.5 5:14 PM 신고
    :-D*위의 글은 남성들의 피해의식을 '병'으로 취급하고 있다. ↓댓글에댓글
  6. 6. 하늘 '03.7.5 5:14 PM 신고
    :-D*피해의식이란 용어 자체도 '병'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댓글에댓글
  7. 7. 하늘 '03.7.5 5:15 PM 신고
    :-D*하지만 과연 '병'과 '현실'이 차이는 무엇일까? ↓댓글에댓글
  8. 8. 하늘 '03.7.5 5:15 PM 신고
    :-D*단지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가를 규정한 것'뿐이 아닐까? ↓댓글에댓글
  9. 9. 하늘 '03.7.5 5:16 PM 신고
    :-D*한국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대다수 남성들이 겪는 의식을 '병'으로 취급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댓글에댓글
  10. 10. 하늘 '03.7.5 5:17 PM 신고
    :-D*100명중에 99명이 겪는 일이라면, 이건 이미 '병증'이 아니라 '현실'이다. ↓댓글에댓글
  11. 11. 하늘 '03.7.5 5:21 PM 신고
  12. 12. 하늘 '03.7.5 5:22 PM 신고
    :-D*위의 글에서는 군필자들이 군대경험으로서 자신의 '권위화, 특권화'하려 한다고 주장하나... ↓댓글에댓글
  13. 13. 하늘 '03.7.5 5:23 PM 신고
    :-D*정작 군필자들은 자신의 사회봉사에 대한 조그만 '보상'을 원하는 것 뿐이며, ↓댓글에댓글
  14. 14. 하늘 '03.7.5 5:24 PM 신고
    :-D*자신이 한일에 대한 댓가 이상을 요구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댓글에댓글
  15. 15. 하늘 '03.7.5 5:24 PM 신고
  16. 16. 하늘 '03.7.5 5:25 PM 신고
    :-D*남성들이 군생활에서 생긴 피해의식을 미필자인 여성에게 화풀이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댓글에댓글
  17. 17. 하늘 '03.7.5 5:26 PM 신고
    :-D*최근 얼마전까지 군필자들은 여성에 대해, 어떤 피해의식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댓글에댓글
  18. 18. 하늘 '03.7.5 5:27 PM 신고
    :-D*오히려, 남성들은 여성들을 '당연히' 지켜주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댓글에댓글
  19. 19. 하늘 '03.7.5 5:28 PM 신고
    :-D*오히려, 이런 좋은 분위기를 깨면서, 싸움을 걸어 온 것은 '여성'들이었다. ↓댓글에댓글
  20. 20. 하늘 '03.7.5 5:30 PM 신고
  21. 21. 하늘 '03.7.5 5:31 PM 신고
    :-D*그리고 이글 저자의 사상이 의심스러운 것이.... ↓댓글에댓글
  22. 22. 하늘 '03.7.5 5:32 PM 신고
    :-D*우리현실에서는 당연히 정당한 징병제나 국방의무에 관해서는.... ↓댓글에댓글
  23. 23. 하늘 '03.7.5 5:33 PM 신고
    :-D*잘못된 것인양 취급하고 있으며....... ↓댓글에댓글
  24. 24. 하늘 '03.7.5 5:34 PM 신고
    :-D*'양심적 병역 거부권' 같은 허황된 논리는 정당한 듯 취급하고 있다. ↓댓글에댓글
  25. 25. 하늘 '03.7.5 5:37 PM 신고
  26. 26. 하늘 '03.7.5 5:38 PM 신고
    :-D*그리고 고위층의 국방의무 면피에 대한 피해의식을, ↓댓글에댓글
  27. 27. 하늘 '03.7.5 5:40 PM 신고
    :-D*사회적 약자이며 미필자인 '여성'들에게 투사한다고 주장하는데..... ↓댓글에댓글
  28. 28. 하늘 '03.7.5 5:41 PM 신고
    :-D*이건 군필자들의 정당한 주장을, 단순한 감정적 화풀이로 호도하는 것이다. ↓댓글에댓글
  29. 29. 하늘 '03.7.5 5:42 PM 신고
    :-D*이는 감정적 화풀이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하는 주장인 것이다. ↓댓글에댓글
  30. 30. 하늘 '03.7.5 5:44 PM 신고
    :-D*군필자의 주장은 의외로 소박하다. 남자들이 사회봉사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조그만 보상을 달라는 것 뿐이다. ↓댓글에댓글
  31. 31. 하늘 '03.7.5 5:47 PM 신고
  32. 32. 하늘 '03.7.5 5:47 PM 신고
    :-D*윗 글에 대한 감상을 종합하자면...... ↓댓글에댓글
  33. 33. 하늘 '03.7.5 5:48 PM 신고
    :-D*윗글은 '양심적 병역거부'를 주장하는 자들이..... ↓댓글에댓글
  34. 34. 하늘 '03.7.5 5:48 PM 신고
    :-D*자신들과 마찬가지로 비난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댓글에댓글
  35. 35. 하늘 '03.7.5 5:49 PM 신고
    :-D*'동료의식'을 고취하여, 그들과 같은 편으로 편입시켜, 그들의 세를 늘리려는 의도의 글로 보인다. ↓댓글에댓글
  36. 36. 하늘 '03.7.5 5:51 PM 신고
    :-D*하지만 그들이 똑같이 비난받고 있다고 해서, 같은 부류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댓글에댓글
  37. 37. 하늘 '03.7.5 5:54 PM 신고
    :-D*여성들이 일으킨 '가산점'문제는 사회생활속에서, 차별의 문제를 거론한 것이지만, ↓댓글에댓글
  38. 38. 하늘 '03.7.5 5:54 PM 신고
    :-D*(그렇다고 가산점폐지가 정당하다는 건 절대로 아니다) ↓댓글에댓글
  39. 39. 하늘 '03.7.5 5:55 PM 신고
    :-D*'양심적 병역 거부 문제'는 국가의 집단안위를 위협하는 엄연한 '반역 행위'이기 때문이다. ↓댓글에댓글
  40. 40. 하늘 '03.7.5 5:59 PM 신고
  41. 41. 하늘 '03.7.5 6:00 PM 신고
    :-D*윗글의 형식은 완벽한 '끼워 맞추기'식 글이다..... ↓댓글에댓글
  42. 42. 하늘 '03.7.5 6:03 PM 신고
    :-D*알고보면, 직접적으로는 별 상관이 없는 주제들(가산점문제, 고위층의 군의무 면피)을 ↓댓글에댓글
  43. 43. 하늘 '03.7.5 6:04 PM 신고
    :-D*전혀 상관없는 '양심적 병역 거부'의 문제에 끌어다 붙이고 있다.... ↓댓글에댓글
  44. 44. 하늘 '03.7.5 6:06 PM 신고
    :-D*그리고 이들 주제간의 어색함을 메우기 위해, 현학적인 용어로 무지한 사람들의 눈과 입을 가리고 있다. ↓댓글에댓글
  45. 45. 하늘 '03.7.5 6:07 PM 신고
    :-D*그런다고 안붙을것을 붙을 것이라고 믿다니, 한심하다. ↓댓글에댓글
  46. 46. 하늘 '03.7.5 6:09 PM 신고
    :-D*내가 보기엔 오히려 그들이 문제를 '남성과 여성의 성대결'로 몰고 가는 듯 하다. ↓댓글에댓글
  47. 47. 하늘 '03.7.5 6:13 PM 신고
  48. 48. 하늘 '03.7.5 6:14 PM 신고
    :-D*'스파르타' 라는 나라를 아는가?, 역사속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군국주의 국가이다. ↓댓글에댓글
  49. 49. 하늘 '03.7.5 6:15 PM 신고
    :-D*물론 우리나라는 이념상 '군국주의'국가는 아니지만, 주변 여건상 사실상 '군국주의국가'에 가깝다. ↓댓글에댓글
  50. 50. 하늘 '03.7.5 6:15 PM 신고
    :-D*그런데 중요한 것은, 스파르타와 달리, 우리의 군국주의는 우리가 원해서 하는 체제가 아닌 것이다. ↓댓글에댓글
  51. 51. 하늘 '03.7.5 6:17 PM 신고
    :-D*주변에 병력과 군대가 많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따라가고 있는 체제인 것이다. ↓댓글에댓글
  52. 52. 하늘 '03.7.5 6:18 PM 신고
    :-D*이러한 상황에서, 국방의 의무를 부인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부인하는 것이고, ↓댓글에댓글
  53. 53. 하늘 '03.7.5 6:18 PM 신고
    :-D*그것은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부인하는 것이다. ↓댓글에댓글
  54. 54. 하늘 '03.7.5 6:18 PM 신고
  55. 55. 하늘 '03.7.5 6:19 PM 신고
    :-D*그럴바엔 깨끗이 스티브처럼 미국으로 떠나라고 권하고 싶다. ↓댓글에댓글
  56. 56. 하늘 '03.7.5 6:20 PM 신고
    :-D*스티브처럼 구질구질하게, 의무는 저버리고, 권리만 챙기려 하지 말기를 바란다. ↓댓글에댓글
  57. 57. 하늘 '03.7.5 6:20 PM 신고
    :-D*당신이 밖에 나가서 혹은 집안에 앉아서, 자신에게 아무일도 안일어난다고 해서, ↓댓글에댓글
  58. 58. 하늘 '03.7.5 6:21 PM 신고
    :-D*그걸 원래가 그렇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착각하면 곤란하다. ↓댓글에댓글
  59. 59. 하늘 '03.7.5 6:22 PM 신고
    :-D*그건 언제나 누군가가 당신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희생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댓글에댓글
  60. 60. 하늘 '03.7.5 6:23 PM 신고
    :-D*그리고 그런 혜택을 누리려면, 당신도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중의 하나가 '병역'이다. ↓댓글에댓글
  61. 61. 핀판넬 '03.7.5 7:03 PM 신고
    :-D*위에분 군대안가셔서 모르는구만.. 한번갔따오면 저딴말 안나올텐데 ↓댓글에댓글
  62. 62. 윌리 '03.7.5 10:11 PM 신고
    :-D*나도 가끔 군대 다시 가는 꿈 꾸는데...ㅋㅋㅋ ↓댓글에댓글
  63. 63. 1979 '03.7.6 1:26 AM 신고
    :-D*긴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와닿는 말이군요. 하지만... ↓댓글에댓글
  64. 64. 1979 '03.7.6 1:27 AM 신고
    :-D*솔직히 조금 과대평가하시는 듯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물론 위의 글에 해당하는 사람도 자주 보입니다. ↓댓글에댓글
  65. 65. 1979 '03.7.6 1:27 AM 신고
    :-D*역으로 생각하면 적어도 이 글 쓰신 분은 저러한 증상이 일종의 '병'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만큼 ↓댓글에댓글
  66. 66. 1979 '03.7.6 1:28 AM 신고
    :-D*아마도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분일테고, 그만큼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67. 67. 1979 '03.7.6 1:29 AM 신고
    :-D*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실 대다수의 예비역들이 이러한 사실에 대해 스스로가 아주 잘 느낀다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68. 68. 1979 '03.7.6 1:29 AM 신고
    :-D*유승준 들어오는 공항에서 난리친 분들이 예비군복 입고 있다고 해서 ↓댓글에댓글
  69. 69. 1979 '03.7.6 1:30 AM 신고
    :-D*모든 예비역들이 그러할 것이라 보는 건 너무 성급한 결론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70. 70. 1979 '03.7.6 1:31 AM 신고
    :-D*언제나 몇 안되는 꼴통들이 날뛰면서 전체 물을 흐리는 법입니다. ↓댓글에댓글
  71. 71. 1979 '03.7.6 1:31 AM 신고
    :-D*정말 실상은 침묵하는 다수 속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댓글에댓글
  72. 72. 1979 '03.7.6 1:32 AM 신고
    :-D*저는 대한민국의 예비역들이, 군대의 잔재에 물들어서 똥오줌 못가릴 만큼 ↓댓글에댓글
  73. 73. 1979 '03.7.6 1:32 AM 신고
    :-D*생각짧은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74. 74. 1979 '03.7.6 1:34 AM 신고
    :-D*대다수의 사람들이, 스스로가 군대'병'에 물드는 것을 경계합니다.그리고 이겨냅니다. ↓댓글에댓글
  75. 75. 1979 '03.7.6 1:34 AM 신고
    :-D*글쓰신 분처럼 말이죠. ↓댓글에댓글
  76. 76. 엄창운 '03.7.6 3:47 AM 신고
    추천! +20점! ↓댓글에댓글
  77. 77. 조이드림 '03.7.6 8:30 AM 신고
    :-D*피해의식이 꽤 크시군요... 이해안되는건 아니지만... ↓댓글에댓글
  78. 78. 조이드림 '03.7.6 8:38 AM 신고
    :-D*저는 보잘것없는 예비역병장 6년차입니다... 저역시도 거의 모든 예비역처럼 고참들에게 때로는 맞고 후임병들 챙기면서(?) 2년2개월을 마쳤습니다... ↓댓글에댓글
  79. 79. 조이드림 '03.7.6 8:40 AM 신고
    :-D*아쉬운건 밥안되는 행정병이어서 태권도단증 딸 기회를 놓쳤다는것...ㅠㅠ ↓댓글에댓글
  80. 80. 조이드림 '03.7.6 8:41 AM 신고
    :-D*하지만 양심적 병역거부 라는 것과 병역거부의 권리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81. 81. 조이드림 '03.7.6 8:42 AM 신고
    :-D*물론 지금 있는 현역군인들의 복지향상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되겠죠... ↓댓글에댓글
  82. 82. 조이드림 '03.7.6 8:44 AM 신고
    :-D*그리고 한가지더 현역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 예비역에게도 그만한 대우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83. 83. 조이드림 '03.7.6 8:48 AM 신고
    :-D*하지만 더이상 군대가 기피대상이 되지않도록 대우는 해줬으면 좋겠네요... ↓댓글에댓글
  84. 84. 조이드림 '03.7.6 8:45 AM 신고
    :-D*예전 군가산점의 취지는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85. 85. 조이드림 '03.7.6 8:46 AM 신고
    :-D*그게 남녀성차별이니 뭐니 한다는건... 이제 군가산점이 없어졌으니 구태여 다시 되살리자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댓글에댓글
  86. 86. 조이드림 '03.7.6 8:48 AM 신고
    :-D*간혹 쓰레기들도 있긴 있지만서도... ↓댓글에댓글
  87. 87. 브랜단 '03.7.6 9:32 AM 신고
    :-D*그렇습니다. 군대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한국전반에 걸쳐서 나타나는 집단주의의 문제점이라고 할수있죠. 한국사회에 언제부턴가 유교와함께 사회내에 뿌리깊게 못박혀 ↓댓글에댓글
  88. 88. 브랜단 '03.7.6 9:32 AM 신고
    :-D*암적인 존재로 성장한것이 바로 일본에서 들어온 '집단주의'입니다. 이 집단주의내에서 한 개인의 독자적인 행동이나 집단과 다른 행동양식을 가진 사람이 나타날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물론 죽여야 겠죠...ㅡ_ㅡ.... 자신 ↓댓글에댓글
  89. 89. 브랜단 '03.7.6 9:34 AM 신고
    :-D*의 의견을 내어 놓고 자신의 생각은 이러이러하다고 말을 하고 나면 죽임을 당하는 것이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저 시키 미친시키다.. 저시키 따 시키자.. 저시키 왕따야..저 시키 정신 못차렸어.. ↓댓글에댓글
  90. 90. 브랜단 '03.7.6 9:35 AM 신고
    :-D* 저 시키 병신이야.. 저 시키 완전 돌았어.. 라고 매도해 버립니다. '왜?'..... -_ㅢ 자신이 살기 위해서... 자기자신이 집단에서 따돌림을 받지 않기 위해서 자기그런 비열하고 비겁한 짓을 서슴없이 해 버립니다 ↓댓글에댓글
  91. 91. 브랜단 '03.7.6 9:37 AM 신고
    :-D*상하수직적인 계급체계를 두고 낮은 계급에 있는 놈들을 부려먹기 위한 하나의 수단... 부하가 죽지않으면 자기가 죽는다..ㅎㅎㅎ... 상급자의 횡포로 개개인의 인격마저도 구속되며 한 인간의 존엄성마져도 무시되어 지는 ↓댓글에댓글
  92. 92. 브랜단 '03.7.6 9:38 AM 신고
    :-D*이른바 집단주의.. 한국내의 파벌주의, 분파주의..그리고 지역주의, 학벌주의 모든것이 다 연관되어 있는 사회적 병폐입니다. 댓글 다신분들중에 이런것들을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그 분들도 ↓댓글에댓글
  93. 93. 브랜단 '03.7.6 9:39 AM 신고
    :-D*사실 집단주의의 피해자일 뿐입니다. 군대에서는 개인의 잘못이 개인이 아닌 구성원 전체에게 책임이 돌아가기 마련이지라. ↓댓글에댓글
  94. 94. 브랜단 '03.7.6 9:40 AM 신고
    :-D*잘못을 저지른 개인은 정신적으로 상당한 압박감을 받게 마련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향후 그러한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들에게는 자아가 사라지고, ↓댓글에댓글
  95. 95. 브랜단 '03.7.6 9:40 AM 신고
    :-D*집단이 우선이라는 의식이 일종의 고정관념으로 형성됩니다. 더욱이 대부분의 남성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정상적인 것 뿐만 아니라 비정상적인 것 조차 마치 정상적인 것 처럼 받아들이는 습성을 익히게 됩니다. ↓댓글에댓글
  96. 96. 브랜단 '03.7.6 9:44 AM 신고
    :-D*외국의 경우엔 "My business"를 매우 중시합니다. 내일이니 넌 상관말라 이거죠. 자신의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 이거죠.즉, 개인이 있은 후에 집단이 있는것이죠. 개개인의 개성을 꾸밀줄 알며 개인의 인격과 개성 ↓댓글에댓글
  97. 97. 브랜단 '03.7.6 9:45 AM 신고
    :-D*을 존중하는 버릇을 어렸을 적부터 자연스럽게 키우게 됩니다. 어째서 한국은 그게 안될까요? 내생각에는 유교문화의 존댓말이 그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댓말.. 한국인들은 매일 쓰고 있기 때문에 ↓댓글에댓글
  98. 98. 브랜단 '03.7.6 9:46 AM 신고
    :-D*그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아마 많이 생각해 보시지 않았을 겁니다. 존댓말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좀더 두고두고 연구가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99. 99. 브랜단 '03.7.6 10:16 AM 신고
    :-D*매번 수박 겉만 핥지 말고 사회적 병폐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부터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100. 100. 김형곤 '03.7.6 12:43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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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101. 김형곤 '03.7.6 12:43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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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102. 김형곤 '03.7.6 12:43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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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103. 김형곤 '03.7.6 12:43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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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104. 김형곤 '03.7.6 12:43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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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105. 김형곤 '03.7.6 12:43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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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106. 김형곤 '03.7.6 12:43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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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107. 김형곤 '03.7.6 12:43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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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108. 김형곤 '03.7.6 12:44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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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109. 김형곤 '03.7.6 12:44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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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110. 김형곤 '03.7.6 12:44 PM 신고
    추천! +20점! ↓댓글에댓글
  111. 111. 김형곤 '03.7.6 12:44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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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112. 김형곤 '03.7.6 12:44 PM 신고
    추천! +20점! ↓댓글에댓글
  113. 113. 김형곤 '03.7.6 12:44 PM 신고
    추천! +20점! ↓댓글에댓글
  114. 114. 브랜단 '03.7.6 12:46 PM 신고
    :-D*존댓말은 군대에서 상하수직관계 형성의 기본적인 초석이 됩니다. 상급자는 하급자에게 무조건 반말..하급자는 상급자에게 무조건 존댓말. 하급자가 느끼는 울분, 자아상실감. 상급자의 무조건적인 말도 안되는 명령, ↓댓글에댓글
  115. 115. 브랜단 '03.7.6 12:49 PM 신고
    :-D*반말과 존댓말로서 계급의식을 투철히 다지고, 상급자는 하급자보다 우월하다는 자아도취에 빠지며 자신보다 더 높은 사람에게는 고개를 숙이며 아부떠는 비열한 소인배가 되어야 살아남는 군대.. ↓댓글에댓글
  116. 116. 브랜단 '03.7.6 12:50 PM 신고
    :-D*거기에 적응하기 위해서 바보가 되어야 하는 남자들....그들은 제대후에 극심한 홍역을 몇년간 치뤄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117. 117. 브랜단 '03.7.6 12:55 PM 신고
    :-D*무엇이든지 본인의 의사보다는 집단의 의사를 따라가게 만드는 군대의식.. 자아상실.. 결국 자아파탄..사회부적응..이것이 병사들의 실체입니다. 하사관이나 장교들은 월급제대로 받고 직업정신이 있으니..좋겠지만 병들은.. ↓댓글에댓글
  118. 118. 브랜단 '03.7.6 12:56 PM 신고
    :-D*왜 그렇게 맞고.. 왜 그렇게 인간이하 취급을 받고.. 왜 그렇게 굴욕적으로 생활해야 합니까? 국가적 차원에서 군대 문제는 마땅히 개혁을 해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119. 119. 브랜단 '03.7.6 12:57 PM 신고
    :-D*계급이 인간의 평등위에 군림하는 군대라는 곳.. 정말 나쁜곳입니다. ↓댓글에댓글
  120. 120. 브랜단 '03.7.6 12:58 PM 신고
    :-D*군대는 물론 계급이 있어야 하지요. 하지만 인간의 권리를 짋밟을 권리는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121. 121. 전훈 '03.7.6 2:11 PM 신고
    :-D*저분의 글 보시면 이해가 될것입니다 제대하신지 23년? 인가 되셨다잖습니까? 그때 군생활 엄청 힘든시기였습니다... 지금과는 아주 다르죠 그시기는... ↓댓글에댓글
  122. 122. 아사쿠라미키히사 '03.7.6 10:36 PM 신고
    :-D*... 나같은사람이 왜 군대를 싫어하는지... 봐보실레요? X ↓댓글에댓글
  123. 123. 아사쿠라미키히사 '03.7.6 10:37 PM 신고
    :-D*하하.... 저는 왜 군대를 싫어하냐면.... 우선 몇달전? 인가.. 군인 자살사건....그거 저는 정확히 타살이라고 믿습니다...그리고.. 미군들.. 보면 볼수로 ㄱ짜증이 터지고.. 혹시 그 여중생들 시체를 보셧습니까 ↓댓글에댓글
  124. 124. 아사쿠라미키히사 '03.7.6 10:38 PM 신고
    :-D* 그렇게 무참이 짖발바 으깨놓고.... 통신기 떄문에... 정신이 없었다느니.. 그런 ㅇ어이 없는 망발을 하구요....미국꺼는 우리보다 더 좋아서.. 중립상태에 마춰두면.. 무전도 할수 있는데.... X ↓댓글에댓글
  125. 125. 아사쿠라미키히사 '03.7.6 10:38 PM 신고
    :-D*진짜 싫어요.... 또 이써요,,,,, 저는 완전 자유 평화 비폭력 이 저의 불변의 좌우명입니다... 군대는 학교라는 굶주린 헐크 떄들이 모여있는곳 다음으로...끔찍한곳입니다... 온갓 말썽과///폭력.....무조건 ↓댓글에댓글
  126. 126. 아사쿠라미키히사 '03.7.6 10:39 PM 신고
    :-D*굴복///////// 나는 고참이 되어도 ,. 그렇게 고참에게 당했어도.. 그런 짖은 안할껍니다... 제가 군대에 갈라면 아직도..한..내가 중3이니까/.10년도 더 남았지만... 감히 군대를 이렇게 평가해 봤슴니다. ↓댓글에댓글
  127. 127. 여행 '03.7.7 2:51 AM 신고
    :-D*군대...그자체가 평화를 위한 군대라는 걸 모르는군요..아직 어려서 그런지...위에님 완전자유 평화 비폭력..좌우명? 그건 이론적인 것일테고 당신도 당신 뒤를 돌아본다면 폭력과 이기주의로 물들어 있을 겁니다. ↓댓글에댓글
  128. 128. 여행 '03.7.7 2:54 AM 신고
    :-D*잘 생각해 보시오 아직 어리지만 군대를 가야한다는 생각에 미리부터 외면하고 있는건 아닌지..이땅에 군인들을 그런식으로 싸잡아 욕할 권리는 없습니다.만약 당신이 그런 생각이라면 제 3국 망명을 권함니다. ↓댓글에댓글
  129. 129. 여행 '03.7.7 2:54 AM 신고
    :-D*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으려는 당신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민 주권을 포기하는 것인것 같군요 ↓댓글에댓글
  130. 130. 다크호수 '03.7.7 5:00 PM 신고
    :-D*어린나이에 죄인도 아니고 무슨 망명?...그게 무슨 망명입니까?..불법체류지..이민 갈려고 해도 돈이 없으면 그냥 살아야 합니다.. 님이 보내주시면 몰라도..-_- ↓댓글에댓글
  131. 131. 브랜단 '03.7.8 11:55 AM 신고
    :-D*여행님이랑 전훈님이랑 다크호수님도 집단주의의 피해자이시군요...ㅎㅎ. 암튼..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댓글에댓글
  132. 132. 메롱교주 '03.7.12 10:16 AM 신고
    :-|*나도 아직 다시 군대 가는 꿈을 꾸곤 하는데... 그래도 나라 지키려면 어쩔수없는 노를이겠지... 아직 전쟁중인 나라니까... 제발 위정자들의 선전도구가 되지말기를.... ↓댓글에댓글
  133. 133. 메롱교주 '03.7.12 10:19 AM 신고
    :-|*고참한테 많이 당한 사람일수록 고참되서 더욱 악날해지던데... ㅋㅋ 솔직히 군대 말고 이나라 지킬수 있는게 있으면 그거로 바꾸라고 하고 싶당. 하지만 독수리 오형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뭘로하남?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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