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로 ADSL 라이트 제품을 쓰고 있는 학생입니다
가입을 했던 당시 초기는 2메가 였습니다.
옛날 저의 구형 컴퓨터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속도에 정말로 환상의 속도를 맛봤었습니다
하지만 1달도 되지 않아 갑자기 평균 연결 속도가 8MB 가 되었더군요
저도 이상한 마음에 뭔가 요금이 더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하나로 업체에 연락을했으며
그 다음날에 업체에서 사람이 왔었습니다.
그때 제가 가입을 했었을때는 한국통신의 VDSL로 하나로가 휘청거리고 있었던
시기 였습니다.
업체에서 사람이 왔었고 아무 이상이 없으며 이속도로 계속 유지 될것 이라고 말을 했
었습니다.
그말을 믿고 약 1년가량 쓰고 있습니다.
자잘한 문제도 없고 다른 부가 요금같은것도 학생인 제가 관리하고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관리를 총체적으로 제가 하고 있엇습니다.
어이없던게 8메가 였던 속도가 어제오늘 갑자기 속도가 떨어졌습니다.
업체에 물어보니 회선관리에 문제가 있었던게 '제성상' 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웃긴건 제가 하나로를 가입한지 8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고 하는겁니다
한 5일? 6일?? 그정도 뒤에 갑자기 8메가로 뻥튀기 되어서 나온속도...
이게 만약 회선관리에 문제가 있어서 올라간 속도라면?? 회선 관리는 7~8개월
마다 하는거네요??
더욱더 웃긴거는 하나로 상담원입니다.
한말만 빙빙 돌려서 이건 못알려준다 스케줄은 고객은 알 필요가 없으니 나도
그건 모른다 입니다.
왜 속도가 뻥튀기 되어서 나왔으며 또 다시 줄어든 그속도..
생각해보세요 8메가로 쭉쭉 쓰다가 갑자기 공지 예정도 없이 2메가로 변한거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하나로 통신의 자세 문제입니다.
왜 떨어진거고 왜 늘어난거고 이것을 알려줘야지 사용자 입장에서는
알권리를 침해 당한것이나 마찬가지구요.(맞나, -_-..)
지금까지 8메가를 잘쓰다가 2메가로 떨어진 속도를 보면 정말로 한심하고 어이없는
속도에 정말로 끊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듭니다.
처음에는 서비스가 아닌 정식 서비스 라고 말을 하더니. 그렇게 해서 사람들을
묶어 놓더니 이제 자기네들도 VDSL 나왔다고 하면서 배부르고 등따숩다고
VDSL 쓰지 않는 사용자는 그야말로 '엿' 맥이는 겁니다.
이것도 다 상술이겠죠 하나로의
처음에 속도를 제공하고 신제품 이 나온뒤 속도를 떨어뜨려서 가격이 조금더 높고
속도가 좋은 상품으로 가입하라는..
이해가 안갑니다. 왜 이런 서비스를 약 7개월동안 했었으며
왜 서비스가 아닌 서버내 오류라고 했는지.
하나로...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방금도 전화가 왔습니다.
한말만 빙빙돌리고 있다가 제가 계속 알려달라고 하니까
'고객님 제가 아까 한말 또 말씀드리는데...'
라고 하는군요 것참 자기네가 말을 돌려서 다시물어본것을 '한 말 또한다' 라고 표현
자체가 우숩군요 하나로...
지금 속도 내려간분 한두분이 아니라 대대 적일겁니다.
내일 친구들한테도 물어봐야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