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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중학생 잇단 엽기살인극 충격

 


日중학생 잇단 엽기살인극 충격
일본 사회가 최근 중학생들이 잇달아 저지른 살인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고 있다.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14세 미만 청소년들이 끔직한 범죄를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놀이’를 하듯 저질러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유아 살해=9일 나가사키(長崎)시 경찰은 시내 모 중학교 1년 남학생(12)을 4세 유아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조사 중이다.

일본의 주요 신문은 이날 1면 머리, 혹은 사회면 머리기사로 이 사건을 일제히 보도했다.

1일 저녁 나가사키 시내 한 전자제품 판매장 내 오락장에서 실종된 4세 유아가 다음날 아침 실종 장소에서 4km쯤 떨어진 8층 주차장 빌딩 옆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체 상태와 주차장 옥상에서 피해자 발자국이 발견돼 옥상에서 무참히 내던져진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시체가 발견된 부근 상가에 설치된 감시용 비디오카메라 필름을 조사한 끝에 실종된 뒤 1시간쯤 지나 피해자를 데리고 가는 교복 차림의 용의자를 찾아냈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이래 피살현장 부근에서 서너살 유아가 주차장에 내팽개쳐지거나 옷이 벗겨진 채 발견된 사건이 5건 발생한 것과 이번 사건이 관련이 있는지도 수사 중이다.

▽‘이지메’ 살인과 암매장=5일 오키나와(沖繩)현 미군기지 주변 묘지에서 중학교 2년 남학생(13)이 암매장된 채 발견됐다.

경찰에 체포된 용의자는 같은 학년 남학생(13)을 비롯해 3학년 남녀 학생(14), 동문선배인 고교 1년 남학생(15) 등 4명.

이들은 지난달 28일 평소 집단 괴롭힘(이지메)의 대상으로 삼아온 피해자를 불러내 번갈아가며 둔기로 1시간가량 폭행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기척이 없어진 뒤 태연히 맥박을 짚고, 얼굴색을 살펴 ‘사망 확인’을 한 다음에 암매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폭행에 가담한 13세 동급생은 형사처벌 대상이 되지 않아 가정법원에 넘겨졌고 나머지 3명은 살인과 시체유기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조사를 받을 때 “우리가 했다”고 했을 뿐 반성이나 후회의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고 오키나와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



상상초월
2003-07-10 02:02:40
1861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연지 '03.7.10 2:55 AM 신고
    :-D*저 나라도 참...갈때까지 가는구만여.ㅡㅡ ↓댓글에댓글
  2. 2. 해결사 '03.7.10 5:26 AM 신고
    :-D*어린것들이 더하는구만 저것들을..! ↓댓글에댓글
  3. 3. 김수원 '03.7.10 5:29 AM 신고
    추천! +5점! ↓댓글에댓글
  4. 4. 러브히나 '03.7.10 6:04 AM 신고
    :-D*선생을 겜의 몹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이나 학교에 총 들고 가서 선생 죽이는 양키나 저런 초사이코 같은 쪽바리나.. ↓댓글에댓글
  5. 5. 신세기 '03.7.10 8:19 AM 신고
    :-D*드디어. 배틀로얄이시작되는건가?ㅋㅋㅋ ↓댓글에댓글
  6. 6. 윤다빈 '03.7.10 3:43 PM 신고
    :-D*커.. 어린 사람들이 저래서야 되나.. ↓댓글에댓글
  7. 7. 윤다빈 '03.7.10 3:43 PM 신고
    :-D*나두 어리지만 ㅡㅡ;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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