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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스리가 두번째..ㅡㅡ;;

 


독일 분데스리가를 능가하는 리그가 대한민국에 있다
그것은 리그 회원 70여만명을 자랑하는 그것은 바로 "군대스리가"!!!
여기도 많은 분들이 이리그에 회원인 때가 있었을 것이다...
경기당 평균 10골 이상을 자랑하는 화끈한 공격력!!
2시간은 우습고 3~7시간을 풀타임으로 뛸수있는 체력!!
전원공격 토탈사커의 원조!! 파울없는 멋진 경기!!
지면 오늘밤 다 죽는다는 각오로 뛰는 엄청난 투혼!!(진짜 반죽음)
공격,수비를 다할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가 가득!!
이 리그의 특징은 가입한지 얼마 안된 회원은 주로 수비수,
임기가 다되가는 VIP멤버 회원들이 주로 공격을 맡음...
아쉬운점은 2년2개월이면 98%의 대표급 회원들이 탈퇴함...
그리고 이리그에서의 활약상을 애인에게 얘기했다간 무지하게 갈굼당함..

덧붙여..
1)3-4-3, 4-4-2, 3-5-2 따위의 포메이션은 없다.
단지 스트라이커는 상대 골대 앞에 머무를 뿐이다.

2)포지션은 '짬밥'대로 헤쳐모인다.

3)완벽한 1대1 찬스에도 고참에게 패스하는 미덕(?)을 보인다.

4)야간경기는 절대 없다.

5)'짬밥' 안되는 선수가 슛하거나 드리블하면 바로 교체되거나 그 자리에서 약간
의 몸풀이를 한다.

6)점수는 야구경기 같다. 보통 9-7, 11-9 정도다.


7)반칙은 단 하나뿐이다. 핸들링.


8)페널티킥을 해도 골대 옆에 일렬로 서 있다. 주워먹으려고.


9)페널티킥 성공률이 30% 미만이다. 대부분 홈런이다.


10)팀 구분은 유니폼으로 한다. 살색(맨살) 유니폼과 국방색(러닝) 유니폼.
누가 대한민국이 히딩크 이후에 오렌지 군단 스타일의 플레이를 한다고 했는가
요?


적어도 과거 군대스리가에서는 전원이 오렌지 군단이었습니다..



2003-07-10 20:33:34
2866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Littleva '03.7.16 12:31 PM 신고
    :-D*일욜날 오전에 전반전..점심먹구 저녁시간전까지 후반전했었죠..후후 ↓댓글에댓글
  2. 2. 김지호 '04.6.3 1:41 PM 신고
    :-)*캬~~ 군대스리가의 추억~ 아련하당~~ ↓댓글에댓글
  3. 3. 후세인 '03.8.10 11:20 AM 신고
    :)*신병중에 특별히 잘하면 공격수 시켜주죠..제 동기넘도 오마자마 공격수를 맡았다는.....저는 맨날 수비만 했슴다..TT ↓댓글에댓글
  4. 4. 터프걸 '03.8.12 7:34 PM 신고
    :)*그렇져...근데 첨부터 공격은 안 시키니까 수비를 할때 잘하는 모습을 보여야 공격을 시켜주져....참고로 전 우연히 골키퍼 봤는데...그날따라 잘해서....상병까지 골키퍼만...ㅋㅋ ↓댓글에댓글
  5. 5. 고환석 '03.9.3 3:32 PM 신고
    :)*축구지면 그날은 하얗게 지세웠소..... ↓댓글에댓글
  6. 6. 불타는닭갈비 '03.7.26 4:49 PM 신고
    :)*꼭 짠밥순은 아닌거 같은데..쩝. 제가 군대 입소하고 나서 자대에 대기하고 있을때 였습니다.. 때마침 축구를 한다고 해서.. 대기병인 저도 공을 차게 되었지요..
    공을 열심히 차고 있는데 .. 어쩌다가 한골을 넣게 되었습니다..
    그후론 계속 공격수 시켜 ↓댓글에댓글
  7. 7. 군대스리가 '03.7.11 4:46 PM 신고
    :-D*내가 오렌지 군단이였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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