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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딸에게

 


아버지가 큰 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회사로 민구가 찾아와서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만족이지만 당사자가 좋아야지. 그래, 니 생각은 어떠냐?”그 말을 들은 딸은 속으론 기뻐서 어쩔줄 몰랐지만 애써 슬픈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게 너무 괴로워요”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하는 말,“그럼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되겠냐?”

출처 : 일간스포츠

'시집'으로 이미지 검색을 하니깐...
읽는 '시집'들이 잔뜩 나와서...
이미지를 하나 올립니다... ㅎㅎㅎ

브레인공작
2003-07-11 23:46:13
1334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유빛돌 '03.7.12 12:13 AM 신고
    :-D*다음부터는 '결혼'으로 검색을 하세요. ↓댓글에댓글
  2. 2. 우헤헤 '03.7.12 2:46 AM 신고
    :-D*엄마 데리고 가면 다시 새장가 갈라고?+_+ ↓댓글에댓글
  3. 3. 롹의지존 '03.7.12 12:57 PM 신고
    :-D*시집..... ↓댓글에댓글
  4. 4. 魔惡가이 '03.7.12 3:34 PM 신고
    :-D*아버지의 생활사를 알수 있는 대목,,-,.-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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