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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음협과 벅스뮤직인가, 이해가 잘 안가는 네티즌 분들의 생각들..

 


저것들이 뭐라고 하든지 간에 네티즌들은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나가야 겠지요. 굳이 말하자면 제 3 세력쯤으로 생각은 듭니다만, 대체가 옳고 그름을 밝히고 싶다면 직접 뭔가를 주도해 나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이제는 음협 때문에 뭔가가 변하고 있는데 네티즌 분들 몇몇은 현 상태를 유지하기만 바랄 뿐 뭔가 행동은 보여지질 않는군요.

네티즌들 다수가 잊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글을 적는다는 것은 자유지만 그 글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저는 배웠습니다. 네티즌들이 뭉쳐야 한다느니 그런 말은 듣기 싫구요. 음협이나 벅스뮤직 중 한 곳의 편을 드는 것은, 남이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괜히 한두마디 해대며 책임도 지지 못할 글을 올려 호기나 부리는 정도가 대부분이었지 않나요?

만약 네티즌들 다수가 깨끗한 척 하지 말고 그 냥 까놓고 말했으면 싶네요. 대의명분 같은걸로 치장해서 내놓는 몇몇 초딩 수준의 글 몇개는 정말 너무하는 수준이더군요. 우리를 위해주는 벅스뮤직을 위해.. 같은 말은 정말 생각없는 글이고, 니도 돈 내고 사서 들어.. 는.. 상종하기 싫어지는 사람이지요.

읽으면 자신 개개인의 이득을 위해 음협과 벅스뮤직 사이에서 여론을 잘 몰아갈려는 심리도 눈에 다 보이는데 떳떳한 척 하는것도 보기가 싫지요. 그냥, 네티즌들은 음협의 봉인게 싫구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위해 권리를 주장하는 분들의 글이 정감이 더 가지요. 차라리 이번 기회를 잘 몰아서 네티즌에게 최대한 득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는 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P.S. 다수를 싸잡아서 한 말인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네티즌의 가장 큰 특징은 개개인이 모두가 각각의 생각을 표출해낸다는 점이지요. 남의 의견을 듣고서 그것이 무조건 옳다구나하는 소수의 네티즌들이란 끓는 냄비안의 거품같은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근데 나도 뭔 소린지 원..-_-; 여튼 순수하게 옳고 그르다로 나가지 못한다면 차라리 개개인의 득을 위해 나서야겠죠. 이번 기회에 편견없는 새로운 시각으로 이 문제를 모두들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P.S. 개인적으로 토론장에서 제일 싫어하는 부류 중 하나가, 아랫쪽의 '여러분은 잘 모르고 계십니다.'식의 글입니다. 딴 사람들은 바보라고 생각되는지.. 주로 생각없는 분의 글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리고 주로 태클이 들어오지요. 자기만 잘 알고 남들은 바보멍충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원..

빛우김
2003-07-14 06:39:18
91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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