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이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
너는 당장에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야와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사무엘 상 15:3)
사람이 같은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에게도 앙갚음을 하리라. 사람은 하느님의
모습으로 만들어졌으니 남의 피를 흘리는 사람은 제 피도 흘리게 되리라.
(창세기 9:6)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그 죽인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민수기 31:7)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창세기 3:16)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고린도전서 14:34, 35)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내 위에
앉을 자를 주사...
(열왕기상 1:48)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와 유다 사람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구스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역대하 14:12)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나의 끼친 백성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국민이 그들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스바냐 3:9)
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나훔 1:2)
잠깐 동안 찾은 건데 그사이 참 많이도 죽이고, 일부러 전쟁도 일으키게하고,
또한 여자는 그냥 조용히 있으란 말도 있고 참 성서(성스러울 성, 책 서 ,
곧 성스러운 책)라면서 별의별 나쁜 말들이 다 있군요.
구약성서엔 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너무도 많은 곳에서 명백하게 여호와는
이스라엘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크나큰 오해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좀 뒤에 가보니까 이제 만군의 하나님이라고 하네요.
왜 만군인지.. 만인이 아니고.. 만군이라면 군대를 말하는 것 아닌가요?
교회 성직자들 알고보니 참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위와같은 말들이 구약전서의
약 3/4은 차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중에서 1/4를 찾아낼 수 있다니.. 정말
존경스럽네요.